는 사실 경남 출신이라 닥치고 밀면이라 하고 싶지만 내가 사는 나라엔 밀면 같은거 안팔아요...
그래서 만들었따 샐러드 파스타
오늘은 간단하게 시저 샐러드 드레싱으로 만들었어. 토마토 귀신이라 방토 엄청 넣었는데 상큼 달달 대존맛!
이건 어제 먹은 좀 더 채소가 넉넉한 버전. 오늘은 슈퍼 갔더니 루꼴라가 없어서 눈물을 머금고 못 넣음...
만드는데 끽해봐야 10분~15분 걸리는데다 채소도 양껏 먹을 수 있어서 여름엔 항상 파스타를 달고 살아ㅠㅠ
개인적으로는 큰 펜네나 두꺼운 스파게티 면이 상큼한 소스랑 상성이 좋은 거 같음
모두 맛있는 여름 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