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시도.
청국장을 된장찌개 할때처럼 일찌감치 풀어넣었거든
청국장 잘 안풀어주면 떡처럼 뭉친다길래 끓였던 육수 조금 넣고 풀어준다음 끓임
먹다보니 쓴맛이 심해서 넷을 뒤져보니 오래 끓이면 쓴맛난다고 하더라...
두번째 시도.
청국장을 마지막 순서에 넣고 끓여보라길래 불끄기 3,4분 전에 투입함.
그래도 맛이 썼어ㅠㅠ
두가지 다 같은 회사 걸 썼는데 뭐가 문제일까...
된장찌개는 여러번 끓였고 청국장은 직접 끓인게 이렇게 두 번이 전부이거늘 자신이 없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