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남은 재료들을 긁어모아서 뚝딱 만들어낸 잔치국수야 소면이 아닌 중면을 이용해서 면이 굵고 면을 씹는 맛이 더 살아있어! 고명이 너무나 부족하지만 그래도 깔끔하게 맛있게 끓여내 든든하게 한끼를 잘 해결해봤어
http://img.theqoo.net/Eqsgs
재료 : 중면(혹은 소면), 육수용 멸치와 다시마, 양파, 마늘, 국간장(혹은 진간장), 고춧가루, 고명재료, 참기름
1. 나덬은 멸치가 없어서 다시마만 사용했어 찬물에 다시마, 양파랑 마늘까지 다 넣고 우리기 시작할건데 양파는 4분의 1 사용했고 마늘은 쉽게 건져내기 위해서 칼로 눌러 으깨기만해서 넣었어
2. 팔팔 끓어오르고 다시마물이 우러나오면 다시마는 건져내고 양파랑 마늘은 좀 더 둘게 거기에 간장을 넣어줄건데 국간장을 사용하는 덬들은 국간장으로 간을 맞추고 진간장을 쓸 덬들은 간장으로는 색만 내고 소금으로 간 맞춰줘
3. 다른 냄비에 물을 끓여서 면을 5분정도 삶아줘 면을 넣고 물이 다시 끓어오르면 찬물을 한번 넣어주고 다시 끓어오르면 찬물을 또 한번 넣어주면서 삶다보면 면이 더 쫄깃쫄깃해질거야
4. 삶아진 면은 찬물에 벅벅 씻어서 쫄깃한 맛을 살려주자 물은 쪽 빼버려
5. 고명재료로 난 달걀하고 김만 사용했어 달걀은 곱게 풀어서 물론 난 대충 풀었지만 지단을 부쳐주고 김은 바삭바삭하게 구워주자 다 부쳐진 지단을 얇게 썰고 김은 손으로 아작내버리거나 가위로 얇게 썰어주면 돼
6. 난 건더기 있는게 싫어서 육수에서 마늘, 양파를 다 건져냈어 그리고 그릇에 면을 담고 위에 지단을 얹고 김도 얹어서 주위로 육수를 쪼로록 담아줘
7. 약간의 얼큰한 맛을 내려고 난 고춧가루를 살짝 뿌려서 마무리했어 거기에 참기름도 반티스푼에서 한티스푼정도 넣어지면 더 고소해져
면을 삶다보면 왠지 적어보여서 또 넣게되는거 알지? 나도 그래... 그래서 왕창 넣었다가 배터질거같아 지금 8ㅇ8 그래도 깔끔하게 넉넉하게 먹어서 기분조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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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 중면(혹은 소면), 육수용 멸치와 다시마, 양파, 마늘, 국간장(혹은 진간장), 고춧가루, 고명재료, 참기름
1. 나덬은 멸치가 없어서 다시마만 사용했어 찬물에 다시마, 양파랑 마늘까지 다 넣고 우리기 시작할건데 양파는 4분의 1 사용했고 마늘은 쉽게 건져내기 위해서 칼로 눌러 으깨기만해서 넣었어
2. 팔팔 끓어오르고 다시마물이 우러나오면 다시마는 건져내고 양파랑 마늘은 좀 더 둘게 거기에 간장을 넣어줄건데 국간장을 사용하는 덬들은 국간장으로 간을 맞추고 진간장을 쓸 덬들은 간장으로는 색만 내고 소금으로 간 맞춰줘
3. 다른 냄비에 물을 끓여서 면을 5분정도 삶아줘 면을 넣고 물이 다시 끓어오르면 찬물을 한번 넣어주고 다시 끓어오르면 찬물을 또 한번 넣어주면서 삶다보면 면이 더 쫄깃쫄깃해질거야
4. 삶아진 면은 찬물에 벅벅 씻어서 쫄깃한 맛을 살려주자 물은 쪽 빼버려
5. 고명재료로 난 달걀하고 김만 사용했어 달걀은 곱게 풀어서 물론 난 대충 풀었지만 지단을 부쳐주고 김은 바삭바삭하게 구워주자 다 부쳐진 지단을 얇게 썰고 김은 손으로 아작내버리거나 가위로 얇게 썰어주면 돼
6. 난 건더기 있는게 싫어서 육수에서 마늘, 양파를 다 건져냈어 그리고 그릇에 면을 담고 위에 지단을 얹고 김도 얹어서 주위로 육수를 쪼로록 담아줘
7. 약간의 얼큰한 맛을 내려고 난 고춧가루를 살짝 뿌려서 마무리했어 거기에 참기름도 반티스푼에서 한티스푼정도 넣어지면 더 고소해져
면을 삶다보면 왠지 적어보여서 또 넣게되는거 알지? 나도 그래... 그래서 왕창 넣었다가 배터질거같아 지금 8ㅇ8 그래도 깔끔하게 넉넉하게 먹어서 기분조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