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Seasoned Salt
Seasoned salt도 브랜드별로 나올 정도로 엄청 여러가지인데, 위에 보이는 애를 사는것이 옳아.
얘는 진짜 뭐에 뿌려서 요리해 먹어도 맛남.
야채(당근 호박 양파 피망) 대충 썰어서 얘랑 후추, 식용류 버무려서 오븐에 궈먹어도 환상의 맛이 나고, 스테이크라던가 닭고기, 생선 구울때 뿌려서 구워도 맛나고.
마늘빵 만들때도 버터 바르고, 마늘가루 뿌리고, 얘 솔솔 뿌려서 구우면 맛나.
파스타에 간이 덜됐다 싶으면 얘 넣으면 되고, 뭐 온갖 요리에 소금대신 뿌리면 됨.
특히 감자랑 궁합이 찰떡인듯. 굽든 튀기든 볶든 얘 뿌려서 요리하면 존맛 그 자체.
2. Chicken Seasoning
뭐 얘도 마찬가지로 치킨시즈닝 하면 여러가지의 것들이 있겠지만, 보통 치킨시즈닝 하면 얘임.
아까 걔가 감자요리에 찰떡이라면, 얘는 치킨요리에 찰떡인데, 솔직히 다른 요리에 넣어 먹어도 존맛탱임.
같은걸로 스테이크 버전도 있긴 한데, 내 생각엔 스테이크에 얘를 rub해서 굽는게 더 맛남.
라고 썼는데, 한국에서도 구할수 있을까나?
걍 둘 다 어디에 뿌려서 요리해도 존맛 그 자체임.
기회 되면 꼭 사서 요리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