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올리기 심심해서
상황극으로 올려본다고 한다...
(손발 오그리토그리 주의)
시이작!
여봉봉! 일어나 일어나요!
'ㅅ'
오늘 어린이날이잖아...
여태까지 여봉봉이 나한테 저녁밥 해준다고 고생 많았지?
항상 맛있는 저녁을 만들어준 여봉봉을 위해
내가 오늘은 점심을 차려봤어!
http://imgur.com/SgI04Ud
여봉봉!
나, 밥 꼬들밥 좋아해서 꼬들밥으로 했는데
괜찮겠어?
http://imgur.com/XwESOLg
어머님이 담궈주신 김치가 맛있게 익었더라구!
그래서 어머님 김치로 만들어봤어!
근데 내가 손이 커서 그런가?
끓어 넘칠려 한다 8ㅅ8;;
http://imgur.com/1e0xKm6
꼬들밥이라도, 오늘은 먹도록 해요!
다음엔, 여봉봉이 좋아하는 된밥으로
맛나게 밥해놓을께!
http://imgur.com/GpOinnl
여봉봉이 좋아하는 콩자반도
준비했지요!
http://imgur.com/huVZdHO
마늘쫑 볶음, 콩나물무침, 콩자반,
어머님이 담궈주신 총각김치,
그리고 배추김치로 만든 김치찌개!
http://imgur.com/NgIJ15T
여봉봉! 고기를 김치에 싸서 먹어봐!
정말 맛있어!
http://imgur.com/bRFg58j
자, 내가 떠서 줄께!
아 해봐 아~~~
는 개뿔
이렇게 해줄 사람도 없다고 한다...
orz
여러분 나덬에게 시집오세요
주말엔 밥해드릴께
ㅠㅂㅠ
마지막으로
http://imgur.com/OSwJiIs
사진은 찍었는데 깜빡하고 인증을 안해서
혹시나 하는 조마조마함에
인증샷을 찍었다고 한다
8ㅅ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