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쌈이나 삼겹살에 곁들여먹는건 물론 그냥 밥반찬으로도 손색없는 양파장아찌 늘 집에서 밥을 해먹다보니 반찬걱정이 많았던 원덬이의 해결책은 한번 해서 두고두고 먹을 수 있는 반찬을 만들자!
http://img.theqoo.net/zpUyf
재료 : 양파 (햇양파 추천), 기호에 따라 고추
장아찌 소스 재료 : 간장, 식초, 설탕, 물
1. 양파는 원하는 모양으로 먹기좋게 썰어두기만 하면 돼 햇양파를 산 덬들은 가볍게 5분에서 10분정도 찬물에 담궜다가 쓰면 되는데 나덬처럼 아주 매운 양파만 나오는 나라에 사는 덬들은 하루에서 이틀정도 찬물에 담궈서 아린맛을 빼줘야해 나덬은 최소 하루반에서 보통 이틀정도 담궈두고 사용하고 중간중간 물을 바꿔줘
2. 양파 손질이 끝나고나면 양파들을 저장 용기에 담을건데 두고두고 오~래 먹을 덬들은 유리병을 열탕소독해서 용기로 사용하고 금방 먹을 덬들은 일반 반찬통도 상관없어 소스를 붓고나면 양파가 뜨기때문에 양파를 꼼꼼히 꽉 채워줘
2-1. 유리병 열탕소독은 냄비에 2/3정도의 물을 채우고 찬물인 상태에서 유리병 입구가 냄비 바닥에 닿도록 세워서 넣어서 끓이기 시작해 물이 끓고나면 약불로 줄이고 5분정도 더 끓여주면 돼 병을 꺼내서는 입구가 하늘로 향하게 세워두면 되고 수증기가 차있던거기때문에 금방 말라서 마르는대로 바로 사용하면 돼 뚜껑은 뜨거운물에 씻거나 냄비에 살짝 담궜다 꺼내서 사용하기
2-2. 고추랑 함께 담굴 덬들은 고추도 깨끗하게 씻어서 원하는 크기로 잘라서 양파랑 같이 담아두면 돼
3. 소스 재료들의 비율은 1:1:1:1로 맞춰줘 원덬은 큰 양파 2개를 사용했고 스타벅스 그란데 컵 사이즈 기준 1/4컵씩 넣었어 만약 양파가 용기에 꽉차지않아서 소스를 넣었을때 떠오르면 다른 용기로 양파를 눌러주는것도 괜찮고 아니면 소스양을 조절해도 돼
4. 소스를 끓여주기만 하면 돼 팔팔 끓기시작하고 2~3분정도 지나면 그때 양파위에 바로! 부어줘야 해 그래야 양파가 계속 아삭한 상태로 숙성될수있어 미지근하거나 식은 소스를 사용하면 양파가 숙성되는 과정에서 물러져버려
5. 상온이나 냉장고 상관없이 하루정도 숙성시키고 바로 먹으면 돼 아침 이른 시간에 담궜다면 저녁 시간에 하나 먹어보고 맛이 들었다싶으면 당일날 먹기시작해도 상관없어
5-1. 만약 장기보관을 원하는 덬들은 장아찌 숙성후 소스만 따라내고 다시 끓인 후에 소스가 다 식었을때 양파에 다시 부어주면 돼
6. 양파를 다 꺼내먹고 소스가 남았을땐 그 소스를 활용해서 다시 양파 장아찌를 담구면 돼 팔팔 끓여서 부어주기만 하면 돼 혹은 고기를 재울때 쓰거나 초간장소스로 사용할수있으니까 버리지말아줘
6-1. 같은 맥락으로 담궈둔 장아찌는 깨끗한 젓가락이나 숟가락으로 하루 먹을만큼의 양을 작은 용기에 덜어두고 먹는게 좋아 장아찌도 상할수있거든
원덬은 특히나 삼겹살 먹을때 이 장아찌랑 안먹으면 이젠 서운할 정도고 평소에 막 지은 밥위에 얹어먹어도 엄청 맛있어! 게다가 손이 많이 가는 편도 아니고 장아찌니까 다른 반찬보다 오래가니까 만들어놓으면 든든한거같아~
http://img.theqoo.net/zpUyf
재료 : 양파 (햇양파 추천), 기호에 따라 고추
장아찌 소스 재료 : 간장, 식초, 설탕, 물
1. 양파는 원하는 모양으로 먹기좋게 썰어두기만 하면 돼 햇양파를 산 덬들은 가볍게 5분에서 10분정도 찬물에 담궜다가 쓰면 되는데 나덬처럼 아주 매운 양파만 나오는 나라에 사는 덬들은 하루에서 이틀정도 찬물에 담궈서 아린맛을 빼줘야해 나덬은 최소 하루반에서 보통 이틀정도 담궈두고 사용하고 중간중간 물을 바꿔줘
2. 양파 손질이 끝나고나면 양파들을 저장 용기에 담을건데 두고두고 오~래 먹을 덬들은 유리병을 열탕소독해서 용기로 사용하고 금방 먹을 덬들은 일반 반찬통도 상관없어 소스를 붓고나면 양파가 뜨기때문에 양파를 꼼꼼히 꽉 채워줘
2-1. 유리병 열탕소독은 냄비에 2/3정도의 물을 채우고 찬물인 상태에서 유리병 입구가 냄비 바닥에 닿도록 세워서 넣어서 끓이기 시작해 물이 끓고나면 약불로 줄이고 5분정도 더 끓여주면 돼 병을 꺼내서는 입구가 하늘로 향하게 세워두면 되고 수증기가 차있던거기때문에 금방 말라서 마르는대로 바로 사용하면 돼 뚜껑은 뜨거운물에 씻거나 냄비에 살짝 담궜다 꺼내서 사용하기
2-2. 고추랑 함께 담굴 덬들은 고추도 깨끗하게 씻어서 원하는 크기로 잘라서 양파랑 같이 담아두면 돼
3. 소스 재료들의 비율은 1:1:1:1로 맞춰줘 원덬은 큰 양파 2개를 사용했고 스타벅스 그란데 컵 사이즈 기준 1/4컵씩 넣었어 만약 양파가 용기에 꽉차지않아서 소스를 넣었을때 떠오르면 다른 용기로 양파를 눌러주는것도 괜찮고 아니면 소스양을 조절해도 돼
4. 소스를 끓여주기만 하면 돼 팔팔 끓기시작하고 2~3분정도 지나면 그때 양파위에 바로! 부어줘야 해 그래야 양파가 계속 아삭한 상태로 숙성될수있어 미지근하거나 식은 소스를 사용하면 양파가 숙성되는 과정에서 물러져버려
5. 상온이나 냉장고 상관없이 하루정도 숙성시키고 바로 먹으면 돼 아침 이른 시간에 담궜다면 저녁 시간에 하나 먹어보고 맛이 들었다싶으면 당일날 먹기시작해도 상관없어
5-1. 만약 장기보관을 원하는 덬들은 장아찌 숙성후 소스만 따라내고 다시 끓인 후에 소스가 다 식었을때 양파에 다시 부어주면 돼
6. 양파를 다 꺼내먹고 소스가 남았을땐 그 소스를 활용해서 다시 양파 장아찌를 담구면 돼 팔팔 끓여서 부어주기만 하면 돼 혹은 고기를 재울때 쓰거나 초간장소스로 사용할수있으니까 버리지말아줘
6-1. 같은 맥락으로 담궈둔 장아찌는 깨끗한 젓가락이나 숟가락으로 하루 먹을만큼의 양을 작은 용기에 덜어두고 먹는게 좋아 장아찌도 상할수있거든
원덬은 특히나 삼겹살 먹을때 이 장아찌랑 안먹으면 이젠 서운할 정도고 평소에 막 지은 밥위에 얹어먹어도 엄청 맛있어! 게다가 손이 많이 가는 편도 아니고 장아찌니까 다른 반찬보다 오래가니까 만들어놓으면 든든한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