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나름 잘 먹고 와서 , 맛집 공유하려고해!
사진이 좀 많다
설명 잘 못하지만 찰떡같이 알아들어죠
첫번째로는
<츠바메그릴 - 긴자점>
함박스테이크로 유명하다고 해서 한번 찾아가봤는데 사람이 없었다. 마...맛집이 아닌가 싶었는데 먹고있으니까 점점 사람이 차더니
다 먹고 나올때보니 엄청난 웨이팅..
젊은친구들은 나랑 내친구밖에 없고, 40대~60대가 가장 많았음
함바그는 맛은 있는데 내 입맛엔 약간 짜더라!
그리고 저 빵이 존맛탱..
두번째는 엄청 유명한
<미도리스시>
걍 왜 유명한지 먹어보면 인정..
웨이팅있었음 한.. 50분정도..
세번째는
<이치란라멘>
크으으으으으!!!!!!
일본에서 유일하게 매콤하게 먹을 수 있었던 이치란라멘!
너무 마시써....T^ T
네번째는
<SASA버거>
여기는 사실 갈생각이 없었는데....
다이칸야마 도착하자마자 친구랑 너무 배가고파서 걍 눈에 보이는 아무곳을 들어갔다고 한다
그런데 띠용
존맛이자나!!!!!!!
나는 머쉬룸 어쩌고 버거 였는데 진짜 진짜 진짜 맛있음
저 빵 뚜껑도 너무 맛있었어 뭘 발라놨는지..
+ 버거 크기가 작아보이는것은 그릇이 크기 때문은 아니고
제일 작은걸로 시켰기 때문이다. 왜냐면 우리는 여기에서 진짜 배만 채울요량이었기때문에ㅠㅠㅠ먹고나서 졸 후회함..
다섯번째는
<레드락>
하라주쿠 도착해서 우린 또 배가 엄청 고파서 뭐먹을까 하다가
눈에 보이는 고기(소)그림에 이끌려서 들어감
난 그 날계란 올려져있는거 못먹기 때문에 , 스테이크덮밥으로 먹었는데
별 다슷개 !!!!!!! ㅠㅠㅠ 이거는 도쿄가면 꼭 먹어봐..
여섯번째는
<포무노키 오므라이스>
오다이바 간날 여기도 체인점인데 유명하다고 하니 한번 맛을 보자 해서 갔음
한그릇을 싹싹 비우고 양념까지 혀로 다 햝고 나왔다
그리고 사진이 없는데 여기서 파는 메론소다....아이시떼루요...ㅠㅠㅠㅠㅠㅠ
일곱번째
<츠키지시장>
저 꼬치집은 진짜 웨이팅 심했다 8ㅁ 8 하지만 먹어보고싶어서 기다리고 기다려서 쟁취함 ㅠㅠ
꼬치 고르면 저 잘생긴 아즈씨가 즉석에서 구워줌
난 고기가 맛있더라 고기 고기 고기♬♬♬
(걍 길에 서서 먹어야하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다 서서 먹고있으니 걱정노노)
그리고 저 계란말이는 나에겐 너무 짰어 맛이 없는것은 아닌데 나는 일본의 음식이 모두 짰던 사람임.
딸기모찌는 하나 먹었어야했는데 ㅠㅠㅠㅠㅠ
집에갈때 꼭 하나 더 먹기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까먹고 그냥 왔네
한국에 딸기모찌 맛있는데 있으면 공유좀 해줘!!!!!!
그리고 츠키지시장에서 만난 예쁜이♡
졸고 있었음 ㅠㅠㅠㅠㅠ 깰까봐 한참 서서 보기만함 ㅠㅠㅠㅠ
여덟번째
<오사카-구로몬시장-천지인>
불맛가득한 돼지고기 덮밥인데
불맛가득한 돼지고기 덮밥인데
이거 진짜 너무 맛있어서 반함♥_ ♥
오사카 4박5일동안, 유일하게 두번 먹은것.
아홉번째
<교토-히노데우동>
여기는 친구가 꼭 가야한다고 진짜 진짜 맛집이라고 해서
험난하게 찾아간 곳
그리고 여행 내내 1시간 이상 기다린 유일한곳!!!
여기는 하루에 딱 4시간 영업하고, 미슐랭 원스타? 라고 들은듯..
제일 중요한 맛은..
그냥 개존맛 미친맛 졸맛있음 카레안좋아하는 사람들도 한입만 먹으면 빠져들게 되는맛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또먹고싶어 환장하는맛 ㅠㅠㅠㅠㅠㅠ
밥까지 시켜서 비벼먹었다.
아 이거 되게 유명한
<로손편의점-모찌롤>
한번 열면 다 먹게됨
악마의맛
아 이거는 사실 오사카 공항 푸드코트에서 먹은 철판카레인데
진짜 맛있어서 추천하려고 넣음.
철판 카레가 조금 생소하지만
나는 다음 여행때는 철판카레전문점을 찾아서 가보려고함
이걸 일본에서 마지막으로 먹게 되어서
영광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