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을 시켜먹기로 마음먹고
먹방과 일톡방을 검색해봄.
원덬은 원래 레드콤보와 볼케이노 이 두개를 좋아함.
특히 레드콤보를 좋아하는데
핫데블 치킨이 마치 볼케이노에서 불맛 더 더한맛? 이라고 했나?
누가 감상평을 그렇게 써놨길래
새로운 치킨에 도전도 해볼겸
부모님이 교촌 닭 작다고 싫어하시기도 하셔서
주문해봄.
특히나 페리카나는 월초에 캘린더 달라고 했을때
배달직원이 깜빡하고 안가져온적이 있었는데
사장님이 직접 달려와서 주실정도로 매우 착한곳임.
그래서 주문한것도 있음 ㅋㅋ
근데 와우 ㅠㅠ
왔는데 소스를 하나 그냥 주셨어.
소스 서비스임 ㅇㅇ 오 굿... 치밥해먹어야징.
맛은 예상보다 더 존맛에
먹자마자 코끝에 스치는 불맛과 생각보다 조금 더 매운 맛에
깜짝놀람. 고추가 송송 썰어져 있는데
고추를 세개정도 같이 흡입했기 때문.
다시 고추를 털어내고 먹었는데
마시썽
볼케이노에서 업그레이드된맛 맞는것 같아 ㅇㅇ
꼭 머겅
두번머겅
페리카나 흥하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