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도치않게 윤식당 불고기 메뉴처럼 보이는데....ㅋㅋ 사실 다국적 소스를 이용한 당면볶음 해서 먹었어
당면 불려서 준비해놓고
양파 팽이버섯 파 준비해서 기름에 들들 볶은 후에
일본식 소바쯔유간장 붓고 굴소스 한스푼 넣고 볶다가 당면+물 조금 투하!
당면 익을 때쯔음 태국 피쉬소스 조르륵 부어서 쉐킷쉐킷
마지막으로 통후추 갈아서 한번 휘릭 볶은 후 끝!
물 양 조절 잘 못해서 좀 뻑뻑하게 볶인 감이 있지만 먹을 만 했어..
사실 어제 돼지 목살 구워 먹고 난 기름 있는 팬 처치할겸 그 팬에다가 요리한거라 좀 느끼하더라 깔끔하게 기름맛이 없었으면 산뜻하고 좋았을듯..
기름기가 있으니까 먹을 때 잡채??? 아닌가 이러면서 먹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