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조규현 성격에 라스처럼 독한 자리에서
역할 소화하느라 힘들었을 거 생각하면 속 쓰리고
안받아도 될 오해 받아가면서도 넘겨야 했던 거,
마지막까지도 혹시 상처받은 분들 있다면 죄송하다고 마음에 담아둘만큼 부담 갖고 임했던 거,
그만큼 매번 마음 편하게 못봤던 방송이기도 하지만
규현이가 가진 재능들 다양하게 보여줄 수 있는 계기가 된 건 분명하니까
그리고 수요일마다 얼굴 볼 수 있는 것도 좋았고.
어차피 잘 마무리하고 가는 거니까 복귀해서 다시 돌아가는 건 딱히 원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참 고마운 수요일이었고... 한동안 많이 허전할 것 같음ㅠㅠ
역할 소화하느라 힘들었을 거 생각하면 속 쓰리고
안받아도 될 오해 받아가면서도 넘겨야 했던 거,
마지막까지도 혹시 상처받은 분들 있다면 죄송하다고 마음에 담아둘만큼 부담 갖고 임했던 거,
그만큼 매번 마음 편하게 못봤던 방송이기도 하지만
규현이가 가진 재능들 다양하게 보여줄 수 있는 계기가 된 건 분명하니까
그리고 수요일마다 얼굴 볼 수 있는 것도 좋았고.
어차피 잘 마무리하고 가는 거니까 복귀해서 다시 돌아가는 건 딱히 원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참 고마운 수요일이었고... 한동안 많이 허전할 것 같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