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441
▲흙묻은 오이, 수돗물=이 후보는 최근 가락동 농수산물 시장에 들러 상인들과 어울리면서 오이를 씻지 않고 먹었다. 이에 민주당은 “서민들도 오이는 씻어서 먹는다. 위장쇼 그만해라”고 비꼬았다.
심지어 자민련 김종필 총재도 “진짜 시골사람은 오이를 바짓가랑이에 쓱 훔쳐서 가시와 흙을 털어내고 베어먹는다. 괜히 안하던 서민노릇 하느라 고생이다”고 비아냥댔다. 이 후보의 한 측근은 “서민들과 친해지려고 한 행동인데, 그런 식으로 몰아부치니 미치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가 “중고등학교에 다닐 때 수돗물로 주린 배를 채웠다”고 말한 것에 대해서도 절묘한 ‘반론’이 나오고 있다. 이 후보가 어렸을때 수돗물 보급률이 10% 정도밖에 안되기 때문에 이 후보 가족은 최소한 10% 내에 드는 상류층이 아니냐는 것이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075586
그는 "시장에서 오이를 씻지 않고 먹는 게 무슨 대단한 서민행보인 양 선전을 하는데, 진짜 서민들은 오이를 씻어서 먹는다. 농약 때문에 누가 그것을 흙이 묻은 채로 먹느냐"며 이 후보의 최근 '서민화 전략'을 비판했다.
http://imnews.imbc.com/20dbnews/history/2002/1890239_19562.html
가락동농수산시장에서 인터뷰하는 이회창 동영상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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