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끝나자마자 보는데 잘못된 얘기도 있어서..
먼저 잊어야한다는 마음으로가 타이틀은 아님 2번 트랙이라고 했고 타이틀이라 한적 없어
제일 먼저 가을아침이랑 같이 리메이크로 하기로 결정된 곡이래
얘기하면서 울먹였는데...사실 7년 넘게 팬하면서 이렇게 울먹인거 처음 봐..
쨋든 본인이 정말 미안해하고(안 그래도 되는데ㅜㅜ) 아쉬워하는게 느꼈졌음
라이브도 정말 좋았고
아무튼 거의 팬미팅이 아니라 소극장 콘서트 같았어
굿즈들도 정말 혜자도 라이브도 다 너무 훌륭했고
참으로 기쁘고 행복하고 그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