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감상 난 응팔이 더 거셌던 거 같은게

응사는... 칠봉이 밀던 사람들도 그래도 결말은 나레기일 거란 걸 알고 미는 느낌이었어서 (솔까 칠봉이 혼자 일방향이지 나정이는 칠봉이 좋아하지도 않고)

존나 글은 많아도 그렇게 감정 싸움은 없던 거 같은데

응팔은.... 선택이 되고나서 오히려 더 불타올랐던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