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로 나간 드콘날 때 경광봉+여봉+달풍선까지 해가면서 떼창해준 팬들만 열심히 보면서
남우현은 이에 대해 '끄덕끄덕'을 부르는데, 팬들의 떼창 소리가 인이어를 뚫고 들어 오더라구요.
이렇게 큰 무대에 홀로 서는건 처음이었는데 뜨겁게 환호해주셔서 너무나 영광이었어요'
라며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이렇게 소감도 해준지 벌써 1년 다 되어가는데
오늘 새벽에 해준 브이앱 채팅에서도 그렇고
얼마전에 행사가기전에 해준 브이앱에서도
자작곡 얘기하면서 이거 계속 언급하는거 보면
그 날 진짜 좋았던 것 같아ㅠㅠ
그래서 보는 우리들도 뿌듯하고 드콘갔던 팬들이 일류고
오늘도 남우현 팬사랑에 치이고
그리고 이 곡 팬들이 스포 조금만 해달라니까 소중한 곡이고 자기가 제일 아끼는 곡이라고도 얘기해줌
진짜 남우현 최고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