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프로듀스48’을 이끈다.
TV리포트 취재 결과, 이승기는 Mnet ‘프로듀스48’ 국민프로듀서대표인 메인 MC로 나설 예정이다. ‘프로듀스 101 시즌1’ 장근석과 ‘프로듀스101 시즌2’ 보아에 이어 세 번째다.
특히 ‘프로듀스48’ 측은 이승기에게 끊임없이 러브콜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진행 실력이 출중할 뿐만 아니라 한, 일 양국에서 인지도가 높기에 적임자라 판단한 것. 이는 SBS ‘강심장’ ‘인기가요’ 등과 각종 시상식을 통해 이미 입증됐다.
한 관계자는 TV리포트에 “이승기는 데뷔 14년차다. 선배 가수로 데뷔를 꿈꾸는 출연자들을 독려하고, 현실적인 조언을 건네는 멘토 역할까지 잘 해낼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11일 ‘프로듀스48’은 첫 녹화에 돌입한 바 있다.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96명의 출연자가 모여 합숙을 시작한 것. 17일 오전 1차 녹화가 종료된 가운데, MC 없이 진행됐다. 다음 녹화부터는 이승기가 MC로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이미 ‘프로듀스48’ 트레이너는 공개됐다. 밴드 FT아일랜드 이홍기와 걸그룹 씨스타 출신 소유가 보컬을, 래퍼 치타가 랩을, 안무가 배윤정과 최영준, 그리고 메이제이 리가 안무를 각각 맡았다. 이승기는 이들과 함께 ‘프로듀스48’을 이끌게 된다.
‘프로듀스48’은 아키모토 야스시의 탁월한 프로듀싱 능력의 산물인 ‘AKB48’과 Mnet의 대표적인 아이돌 선발 프로그램인 ‘프로듀스101’ 시스템을 결합한 초대형 프로젝트다. 시즌1 아이오아이와 시즌2 워너원을 잇는 이른바 ‘국민돌’을 탄생시키겠다는 포부다.
한편 ‘프로듀스48’은 오는 6월 중 첫 방송된다.
TV리포트 취재 결과, 이승기는 Mnet ‘프로듀스48’ 국민프로듀서대표인 메인 MC로 나설 예정이다. ‘프로듀스 101 시즌1’ 장근석과 ‘프로듀스101 시즌2’ 보아에 이어 세 번째다.
특히 ‘프로듀스48’ 측은 이승기에게 끊임없이 러브콜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진행 실력이 출중할 뿐만 아니라 한, 일 양국에서 인지도가 높기에 적임자라 판단한 것. 이는 SBS ‘강심장’ ‘인기가요’ 등과 각종 시상식을 통해 이미 입증됐다.
한 관계자는 TV리포트에 “이승기는 데뷔 14년차다. 선배 가수로 데뷔를 꿈꾸는 출연자들을 독려하고, 현실적인 조언을 건네는 멘토 역할까지 잘 해낼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11일 ‘프로듀스48’은 첫 녹화에 돌입한 바 있다.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96명의 출연자가 모여 합숙을 시작한 것. 17일 오전 1차 녹화가 종료된 가운데, MC 없이 진행됐다. 다음 녹화부터는 이승기가 MC로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이미 ‘프로듀스48’ 트레이너는 공개됐다. 밴드 FT아일랜드 이홍기와 걸그룹 씨스타 출신 소유가 보컬을, 래퍼 치타가 랩을, 안무가 배윤정과 최영준, 그리고 메이제이 리가 안무를 각각 맡았다. 이승기는 이들과 함께 ‘프로듀스48’을 이끌게 된다.
‘프로듀스48’은 아키모토 야스시의 탁월한 프로듀싱 능력의 산물인 ‘AKB48’과 Mnet의 대표적인 아이돌 선발 프로그램인 ‘프로듀스101’ 시스템을 결합한 초대형 프로젝트다. 시즌1 아이오아이와 시즌2 워너원을 잇는 이른바 ‘국민돌’을 탄생시키겠다는 포부다.
한편 ‘프로듀스48’은 오는 6월 중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