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해서도 같은곳에 있어서 기다리는 동안에 계속 얘기했는데 그 애기팬이 갑자기
저는 중학생이라서 콘서트오는거 부모님 허락 받아아해요 하는데 중학생 대목에서 진짜 너무 놀람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중학생!!?? 와 좋겠네요 세븐틴이 다 오빠네요? 하니까
네 02년생이에요 하길래 여기서 2차 충격ㅋㅋㅋㅋ 99년생 찬이도 나한테 애기인데 눈앞에 있는 애기는 진짜 애기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니 나랑 다른 세기 캐럿이구나ㅋㅋㅋㅋㅋㅋㅋ
부럽다 세븐틴이 오빠라서 나는 오빠 한명도 없어요ㅎ.. (씁쓸) 하니까
애기가 그래요? 그렇게 안보여요! 라고 어디 어린 사람이 늙은 사람 위로해줄 때 하는 말 해주더라ㅋㅋㅋㅋㅋㅋ 착한 애기팬이었다..
근데 놀라운건 연생팬이었음ㅋㅋㅋㅋㅋㅋ 친구가
셉티비 알려줘서 그거보고 마로니에도 갔었대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선배님이네요? 하니까 웃더라ㅋㅋㅋㅋㅋ
귀여웠엌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