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이제는 '실력파 아이돌'이라는 말도 무색할 지경이다.
싱어송라이터에 이어 동료 가수들을 프로듀싱하는 프로듀서 아이돌까지, 케이팝 아이돌들의 재능은 어디까지일까?
최근 아이돌들은 자작곡을 만드는 데 이어 직접 프로듀싱에도 도전했다.
27일 발매하며 음원사이트를 점령한 수란의 '오늘 취하면'은 방탄소년단의 슈가가 프로듀싱을 맡으며 화제를 모았다.
방탄소년단은 멤버들이 직접 프로듀싱과 작곡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랩몬스터는 방탄소년단의 다수의 곡을 만들며 화제를 모았다. 슈가는 수란의 '오늘 취하면'으로 자신의 '프로듀서 재능'을 알렸다.
....
과거 아이돌은 언제나 '실력 논란'에 휩싸였다.
그러나 케이팝 시장과 아이돌 음악 시장이 발전하며 아이돌들은 뛰어난 보컬·댄스실력 뿐만이 아니라
작곡 능력, 프로듀싱 능력까지 자랑하는 만능엔터테이너로 성장했다.
앞으로도 아이돌 프로듀서들의 활약은 계속될 예정이다. 방탄소년단 슈가, 비원에이포 진영, 블락비 지코가 프로듀싱 한 곡들이 음악 팬들의
귀와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http://www.sportsq.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5163
윤기 언급 부분만 가져왔오^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