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마시면 적당히가 없고 말 그대로 필름 끊길때까지 마시는데 문제는 그러고 나서 꼭 사고를 치거든
그래서 친구들이 그애하고 술 잘 안마시려고 하고 마시더라도 술 취한거 같다 싶으면 자리 파 하고 그애 먼저
보내고 나머지 친구들끼리 다시 마시거든
본인도 알고있어서 고치겠다고는 하지만 술 입에 들어가면 고치겠다는 생각 잃어 버리는지 또 다시 반복이야
평소에는 진짜 좋은 친구인데 술만 마시면 멍멍이가 되서 친구들이 같이 술을 안 마시려구하는데
그 친구한테 술 절제 못할거면 차라리 술을 끊던가 집에서 혼술하라고 했더니 집에서 혼술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