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한테 단독 예능이 얼마나 부담스러웠는지 알 것 같고 ㅠㅠㅠㅠ
근데 민우오빠가 신화 생각해서 나가자고 설득하니까 설득당한거 넘 감동이고.
또 멤버들 같이하고 싶다고 말한것도 감동이고 ㅠ

사실 나피디 예능이야 저렇게 다 잘되고 핫한데
섭외들어오면 대부분 긍정적으로 검토할 것 같거든ㅋ
나피디 말로도 보통 설득은 하루이틀 걸린다 하고.
근데 큰오빠는 한달 ㅋㅋㅋㅋㅋ

그래놓고 막상 미팅때 너무 낯가려서 피디가 오히려 걱정했는데
갑자기 바퀴벌레 때려잡고 나피디 마음에 쏙 들어간 거 넘 오빠답고 귀여움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