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아직도 못 보내겠어... 안 믿겨... 잠드는 게 무서워 일상이 시작되고 종현이가 없는 하루를 보내야한다는게 무서워서 잘 수가 없어 오늘의 난 어쩌지 어제에만 머물러 있고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