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 문자 보고 그냥 그 마음 싹 사라졌어 너가 얼마나 힘들었을지 상상도 안 가는데 그와중에 난 또 내 마음 편해질려거 저런 생각 했다는게 너무 아 그냥 내가 쓰레기 같은데 종현이 마지막 인사 듣고는 싶고 또 그런 선택을 한게 그냥 다 내잘못 같고 모르겠다 이 슬픔이 언제까지 갈지는 모르겠지만 다시는 겪고싶지는 않아
잡담 김종현 그래도 너 좋아한 사람한테 한마디라도 해주지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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