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정말 우연히 어떤 어플에서 빅스의 레오라는 설명과 함께 첨부된 영월레오를 만났어...
바로 네이버에 검색을 했지. 블로그에 들어가 택운이를 찬양하는 글들을 읽고 사진을 줍줍하고
유튜브로 넘어갔어. 지옥의 유튭인지도 모르고..
레오를 검색하니 맨 처음에 레신셋이라는 단어가 들어간 어떤 7분 정도 길이의 영상이 뜨더라?
봤지. 사진으로 보던것보다 더 많은 매력이 눈에 보였고 그렇게 레신셋 관련 영상을 하루종일 밤새 봤어ㅋㅋㅋ
그 수많은 영상들 보다보니 뒤에 깔리는 음악들이 좋아서 멜론을 뒤적거렸지.
그런데 이게 뭐야??? 내가 노래를 듣던 아이돌인거야!!! 매우 놀랐지만 다시 침착하게 유튜브로 돌아갔어.
왜냐면 택운이 때문에 영상을 계속 봤더니 슬슬 다른 멤버들도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었거든....
막 치댐과 환장, 원식이의 귀여운 영상들을 접하다가 결국 보고야 말았지, 구빅다.
구빅다를 다 보고 나니 추천 영상에 플랜브이다이어리가 뜨더라? 그래서 봤지.
다 보고나니 빅티가 추천 영상에 올라왔고... 그렇게 추천영상의 바다속에서 휘몰아치다가
트위터에 가입하며 이런게 입덕이구나 체감했어ㅇㅅㅇ
뭐 그 뒤로 열심히 이것 저것 찾아보고 하다보니 빅스가 컴백하더라? 2016 컨셉션으로..
당시에 한참 뷰라에 빠진 상태였고 사슬 무대도 못 본 상태였는데 그리스로마신화 컨셉으로 컴백....
그래서 난 뷰라-다이너마이트-사슬-판타지 이렇게 무대를 보게 되었고
그렇게 빅스의 섹시함에 빠져 뵬빛노예가 되어 퍝또기가 되었답니다ㅇㅅㅇ
아, 난 사진 저장시간 덕분에 입덕 시간도 알아ㅋㅋㅋㅋ레어또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