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유진 인턴기자]
지난해 활발한 활동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은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의 매출액이 밝혀져 화제다.
빅히트의 매출액 대부분은 소속사 간판 가수인 방탄소년단의 활동에서 발생했다.
지난 9일 벤처투자업계에 따르면 빅히트는 지난해 매출액 355억원, 정산 후 영업이익 110억 원 안팎을 기록했다고 밝혀졌다.
관계자는“작년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뒀으며 올해는 더 큰 규모의 성과를 거둘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빅히트는 올해 500억에서 600억 이상의 매출 달성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방탄이 대세구나” “소속사 하나 일으켜 세웠다” “저기에 내 돈도 있겠지..” “다음 목표 달성 성공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http://www.sporbiz.co.kr/news/articleView.html?idxno=880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