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백수라서 아침잠이 많은데 아침부터 집앞 중학교에서 운동회 한다고 시끄러운거야
점심때 짜증난 상태로 밥먹으러 부엌 나왔는데 계속 시끄럽더라
밥 차려서 먹고있는데 운동회 노래소리는 쿵짝만 들리고 뭔지는 잘 안들렸거든
근데 어디서 예예예, 메킷메킷
이런 소리가 들려서 혹시? 하고 뛰쳐나갔더니 반대편 아파트에서 한 여자가 창문열고 그래그렇게를 외치더라 ㅋㅋㅋㅋ
그래서 그 다음부터는 나도 같이 응원했어 ㅋㅋ
그 아가새 응원봉 흔드는거 부러워서
백사장에 파도처럼 다 지워버려 끝내자 마자 뛰어가서 나도 아가봉 들고와서 같이 응원했어 ㅋㅋ
마지막에 룩 포즈까지 함께 취하고 손흔들며 인사하고 끝났어 _(≥∇≤)ノミ☆
신나서 주위 아가새 친구들한테 이 사실 알려준다고 이제서야 밥 다 먹었다 ㅎㅎ
동네에 아가새 있어서 좋다 ㅎㅎ
점심때 짜증난 상태로 밥먹으러 부엌 나왔는데 계속 시끄럽더라
밥 차려서 먹고있는데 운동회 노래소리는 쿵짝만 들리고 뭔지는 잘 안들렸거든
근데 어디서 예예예, 메킷메킷
이런 소리가 들려서 혹시? 하고 뛰쳐나갔더니 반대편 아파트에서 한 여자가 창문열고 그래그렇게를 외치더라 ㅋㅋㅋㅋ
그래서 그 다음부터는 나도 같이 응원했어 ㅋㅋ
그 아가새 응원봉 흔드는거 부러워서
백사장에 파도처럼 다 지워버려 끝내자 마자 뛰어가서 나도 아가봉 들고와서 같이 응원했어 ㅋㅋ
마지막에 룩 포즈까지 함께 취하고 손흔들며 인사하고 끝났어 _(≥∇≤)ノミ☆
신나서 주위 아가새 친구들한테 이 사실 알려준다고 이제서야 밥 다 먹었다 ㅎㅎ
동네에 아가새 있어서 좋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