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그룹이라면 이제서야 겨우 굽신굽신티를 약간 벗고
그래도 알려지고싶어요 ㅠㅠ 이런 간절함같은게 아직은 남아있을 연차인데
한자 케야키는 내가 지금까지 꽤많은 여자아이돌그룹을 봤지만 1년차에 저렇게 빵터진 그룹이 없거든
그니까 할걸 다했어
할걸다했다는 이야기는 팬들도 즐길걸 이미다 즐겨버렸다는것
이게 가장 근본적이고 구조적인 문제인데
더큰문제는
고정칸무리를 보면 나옴
꼭 히라가나랑 비교해서는 아닌데
애들이 뭐랄까.. 간절함이없달까? 해도그만 안해도 그만~ 이런태도가 너무보임
사실은 알아 애들이 소심하고, 어떡해야할지 몰라서 그런다는걸 나는 잘알겠는데
'보이는느낌'은 텐구야 그냥
다른 여돌들은 뭐 맨날 하루종~일 몇편씩 몰아찍는 방송에서 항상 컨디션이 좋겠냐?
그래도 예이~ 해가면서 웃으려고 한다고
근데 한자는 그냥 무표정- 심드렁- 자기들 웃을 타이밍에서만 빵터짐
그건 대기실에서의 모습이지 방송에서의 모습은 아니라고 생각함
당장 후타리세종때만해도 안그랬어
히라테만봐도 잘웃고 분위기도 잘따라주고 그래줬고
다른애들도 열심열심인 모습이 보였음
근데 지금?
히라테를 비롯해서 몇몇애들은 그냥 시큰둥 -
시다마나카 같은애들은 그냥 방송이 장난인가싶게 타이밍도 안맞는데 과한 깔깔깔 장난심한 여고생같은짓이나 하고있고
그와중에 망가져주던 오다같은애들도 현타왔는지 이제는 나서는 느낌도없음
힘들겠지
아이돌로써의 숙성기간도 중요한데 숙성기간도없이 너무 빨리올라와서 스케쥴도 개 하드하고
아는데... 그래도 좀 심해
괜히 팬층이 히라가나에 열광하는게 아닌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