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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ACT 2017년 6월호 12000자 인터뷰 번역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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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5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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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 2017년 6월호 12000자 인터뷰 번역1

http://theqoo.net/494681170










의역이나 오역있을거야

아직 기사내용에서 약 2P정도 더 남았는데 일단 자고 와서 마저 할게, 

내용이 궁금해서 계속 하다보니까 벌써 이시간이네 :)









그럼 여기서부터는 지금 작품의 촬영에 들어가 있는 시기라고 생각되는, 최근의  쟈니즈 웹의 야마시타상의 일기를 읽고서, 신경쓰이는 단어나 발생했던 일을 직접 확인해보려고 하는데 괜찮습니까?


[오... 감사합니다(웃음). 얼마든지, 물어봐주세요]


그럼 먼저, 3월 14일 일기에서 [오늘은 그럭저럭,날뛰었어-새로운 야마시타 내보였을지도. 웃음]라고 있었는데요. 이 것은, 현재 연기하고 있는 수수께기의 남자에 대한 이야기인가요?


[그건 '자칭 신"에 대한 부분도 있고, 그리고 '아라시니시야가레'의 수록이 있었어요]


아아~ 그 날이 수록이었습니까?


[그렇죠. (마츠모토)준군과 로케를 해서, 꽤 쓰트레스 해소되서 (웃음). 좋은 의미에서 진심도 있었고, 장난친 부분도 있어서. 뭔가 조금, 새로운 야마시타 같은게 있었지 않나라고. 그게, 그 일기가 되어버렸다는 느낌이네요]


4월 1일의 일기에는 [우쿨렐레를 연습하고있어요]라고 있었는데요, 이건?


[그건 드라네요. 드라마에서 조금 쓸 예정이...3화의 시작부분에 나옵니다만,[우쿨렐라를 켜면서, 노래해]라고 하는]


실제로 연주한건가요?


[했어요. 그러니까, 악기 1개를 연주하면서 노래하는? 건 인생에서 처음이네요(웃음)]


(웃음) 그 촬영은 이제부터?


[아뇨, 이미 찍었어요. 연주하면서 노래했어요(웃음)]


그럼 이어서, 3월 20일 [기한에 쫓기고 있어]라는 거랑, 4월 7일 [일로써 가사도 완성]도 있습니다만, 이 것은 이 번 싱글 [ 등 너머의 찬스]를 말하나요?


[앗, 맞아요. 가사가가 2개정도 있어서]


수록 했던 솔로 곡 말인가요?


[네, 솔로곡의 가사랑...그리고, 카메랑 함께 부루는 곡의, 작사작곡을 했었어요.]


오오~


[1곡은 작사뿐이지만, 다른 1곡은 (작사,작곡) 모두]


그 마감을 무사히...


[그렇죠. 무사히 완성했었네요. 이제 녹음뿐이에요. 솔로곡의 녹음은 내일이에요(웃음)]


이번 솔로곡은 어떤 곡으로 되었나요? 만들고 싶었던 것이 확 하고 떠올랐었나요?


[아뇨, 확실히 말해서 처음에는 전혀 떠오르지 않았어요, 뭐를 해야하는 거지? 라고. 카메랑 함께 만들었던 둘의 곡은, 5월 17일에 발매하는 거라, 여름도 오고 있고, 조금 여름다운 맛이 나는 곡을 생각해서, 만들었지만요. 다른 1곡의 쪽은, 데모를 몇 개인가 들려주었는데. 그래도 역시...나, 계절을 소중하게 생각해서.그 발매 시기랑 계절을. 그러니까, 조금 상쾌한 팝적인 것을 전해야겠다고 생각해서, 만들었지만요. 공격적으로 가사를 쓰는 건 힘든 일이라고 생각했네요]


지금까지 몇 작품이나 노력해왔는데, 역시 힘들었나요?


[네. 시간이 없어서, 가사를 조금 부탁한다고 말해버리면, 그건 그거대로 가능 했지만. 그래도 그렇게 하면, 완전히 나의 곡이라는 느낌이 아니게 되버리니깐요.자신의 기분으로서는. 그것도 과분하니까....역시 기분을 제대로 담을 수 있도록 부탁해서, 쓰도록 해서. 그랬더니 애착도 샘솟았네요]


가사를 쓸대는, 끊임없이 곡을 듣나요?


[네. 그래도 그 곡은, 시작이 팝송이었기때문에. 영어의 곡을 일본어로 채우는 것은, 굉장히 어렵네요. 이 곳은 몇 글자로...하면서, 어떻게는 완성했습니담. 조금 시간이 걸려버렸어요. 뭐, 그래도, 이런 잡지의 촬영사진도 그렇지만, 스타일링도 그렇다고 생각해서. 그러니까 기적의 1장이네요. 기적의 멜로디라고할까...그게 좋은지 나쁜지는 모르겠지만, 제 안에서는'아, 오늘 것은 좋았어'라는 타이밍. 그 날의 날씨나 컨디션도 있겠지만...그러니까 올해라면, 32살의 나랑 카메의 멜로디랑 마음이라는 것을,거기에 남기는 게 가능했으니까. 굉장히 기뻤어요.]


확실히,'남는'거니깐요. 둘이서 했던 '징표'는 아니지만.


[웅. 2017년 2월, 3월의 일이 생각나네요. 이걸 들으면]


[계절을 소중하게 생각해]라고.. 이 것은 이상한 말이지만, 보통의 사람들처럼  거리를 걸어다니지 못하는 일도 많을 거라고 생각되고, 바깥의 날씨나 계절이라든지, 그런 것을 매일 같이 느낄 수 없는 시기도 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만.


[그래도, 그 건 소중하게 여기고 있어요, 저는. 그러니까... 제 안에서는 꽤 당연한일이지만요. 먼저, 아침에 일어난다면 커텐을 열잖아요. 거기서, 맑다던지 흐리다던지를 1회, 거기서 느껴요. 1회 느끼고,'자, 오늘은 따뜻하니까, 셔츠 1장으로 괜찮겠지' 라고 그런 부분들을 포함하여, 1회 그 날의 날씨를, 아침을 느껴요]


매일?


[매일. 확하고...거의 무의식적으로. 어제는 꽤 날씨 나빴잖아요? 비가 와서, 기분이 전혀 올라가지 않았는 걸요(웃음). '비야...춥네.벚꽃, 지잖아!'라고 생각하면서]


어지간히 이 일을 해왔다면, 그렇지 않은 사람도 많다고 생각하는데요. 일어나면, 이동차에 태워져서. 차에 타는 것 뿐이라, 셔츠로 나가서 실패했다...라는건, 듣기 힘들잖아요.


[웅웅(웃음). 그렇지만, 나는, 그런 게 아깝다고 생각해서]


그 건, 언제부터 그랬나요? 옛날부터 쭉?


[아아..그래도, 고등학생때부터, 그런게 좋았으니까. 뭐랄까? 뭐가 원인일려나? 서핑인가?]


아아~ 과연.


[서핑응을 조금 해서. '오늘은 맑으니까'라던가 '바람이...''비가 오니까 그만두자' 라는 것 부터, 일까. 모르겠네요. 지금, 말하고보니까, 처음으로 자각했습니다만]


그래서 [계절을 소중하게 여긴다]라는 건, 거꾸로 릴리즈 타이밍에 묶여 있는 면도 있네요?


[그렇네요. 그러니까...저장되서, 그 것이 어울리는 것도 있어요. 그렇지만...10곡 만들면, 1곡 정도네요. (자신의) 마음이 바뀌지 않는 건. 질려버리니까...역시, 만들자마자 안하면. '이 건,벌써 오래됐네?" 같은. 그러니까 10곡 있으면 1곡정도 밖에는... 전하는 것은 어렵지만요.]


이 번 이야기 중에도 몇번인가 나왔습니다만,"전한다" 라는 것은, 항상 야마시타상의 테마로 되고 있네요.


[웅. 뭐랄까.. 거리가 있는건 아니지만. 들어주시는 사람과. 도쿄가 아닌 사람들에게도. 향한 건 아니지만. 그 순간에는 역시... 뭐랄까? 곡에서도 드라마에서도 그렇지만, 변해가잖아요. 형태가, 분명]


전하는 때에.


[맞아요. 그러니까, 좀 더 신중하게 되는 거고, 자신의 그 순간의 느낌은 아니지만...뭐랄까, 무서워. 전혀 다르게 받아 들여버리는 가능성도 있고. 그러니까 정답은 알수 없는 없지만...]


그 "무섭다"라고 제대로 생각하는 자세가, 굉장히 진지하고 성실하다고 생각해.


[웅..그게, 일본에서도 아직 가지 못한 장소가 잔뜩 있지만. 예를 들어, 통학을 2시간 걸려서 하는 사람들도 있잖아. 산길을 걸어서...라던지. 거기에, 만약 우리들의 곡을 전했을 때에, 악영향을 주고 싶지 않으니까. 뭐랄까.. 아니, 이상한 이야기지만(웃음)]


그런 식으로 생각했구나(웃음)


[알 수 없지만, 도쿄의 그 조금 정체된 것을 채워나가는 시기도 있지만. 아니, 이 건 정말 굉장히 스트레이트로 어떤 흐림도 없는 올곧은 노래를 전하자! 라는 시기도 있었지만. 그것은 어쩌면, 도쿄에서 보면 '잠깐...뭐야 이거?' 겠지만,다른 장소에서 본다면, 제대로 빠질 수 있는 순간이, 뭔가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어요. 그러니까 음악의 순간은 어떻게든 여러가지 노래를 부를수 있는 사람으로 있고 싶다고 생각해. 그래서, 아마도, 그것이 쟈니즈 아닐까라고 생각했네요. 역시, 아티스트는 아티스트의 색깔이라는 것이 굉장히 있잖아요. 그것도 소중하지만, 역시 다양한 곳에 전달될수 있는 곳을 보내고 싶다는 기분이, 굉장히 있어요.]


확실히.. 어떻게 전달되는 가, 전달에는 여러가지 형태가 있을테고. 


[그렇죠. 그 사람의, 듣는 사람의, 그 순간의 기분이라던자 여건 같은? 전혀 다른 곡이 될수도 있으니까, 신기하다고 생각해서. 그러니까, 나는 그 정체된 도쿄에서 살고 있으니까, 정체된 부분도 나오거나 하는 법이네요. 그러니까 어둡고, 춥고...같은 것이 나오거나 하지만서도, '아냐 아냐, 위험해 위험해.. 이대로는 안돼!'라고 (웃음). 퓨어한 부분도 보지않으면! 같은]


전부가 [잠들지 못하는 밤]은 아니니깐요.


[그렇죠. 그러니까 역시 SMAP이나 아라시가, 멋있다고나 할까...널리 퍼지잖아요. 그럴 것이, 누가, 어떤 연령대의 사람이 들어도, 즐거워한다거나 슬퍼하는 것이.사랑 받는 노래인 건 아시겠죠. 바로. 그 것이 굉장하다고 생각해요.]


여러가지 노래를 부른다는 것은, 쟈니즈의 장점이네요.


[...그렇다고 생각해요.'팔린다'는 것이 그런 걸까나 라고. 예를 들어 사잔(올스타즈)도 B'z도, 뭔가 "넓은"이죠. 아마도]


그렇지만 쟈니즈ㅜㄴ들은, 거기에 연기라고 할까 표현 수단도 가지고 있어서. 드라마에 출현 한다던지, 그 주제가도 담당하고 있고, 연기자에게는 없는 부분이잖아요.


[웅..그렇네요. 그러니까, 그것을? 어린 시절부터, 당연하게 생각하고 잇는 우리들은... 굉장히 혜택받았네요]


자신이 출현했던 드라마를, 노래로서 표현이 가능하다는 것은 굉장한 일이네요. 전하는 것의 의미로는. 슈지토 아키라도 그랬고, 이번의 카메토 야마P로도 드라마의 세계관을 노래로도 보여준다는 건, 정말 단지 주재가가 아니라고 할까. 


[아니.기쁘네요. 그래서, 굉장히 생각햇어요. 우리들도요. 이 연령에 캬피캬피*한 귀여운 것을 할 거라고는...어디까지나, 이 도쿄의 한 가운데에서 보면, 조금 부끄러울지도 모르지만요(쓴 웃음) 그래도, 게 퍼졌을 때는, 세대도, 성별도 넘어서, 예를 들어 의 친구들의 아이들이 봤을 때도, 반짝반짝 거리게 보인다면, 그것은 그걸로 이미 멋지다라고. 제대로 대화를 나눠서, 이런 생각으로 이 곡을, 이 드라마와 함께 보내자는 기분이라서. 이 건 이미, 굉장히 가슴 펼치고. 이 번에는 이 곡을, 우리들이 전합니다! 라는 느낌이네요.그러니까, 역시 즐겁다고 생각하고]




캬피캬피 : 처음 쓸때는 기분이 고조될때 쓰였고, 그 외에는 건강하고 밝고 젊음을 느끼는 여성을 칭할때 주로 사용한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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