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의료 기기·스나이프를 갖고 토죠대학에 찾아온 타카시나(코이즈미 코타로)였으나,
수술 후의 트러블에 의해 2번째 수술을 진행하지 못하고 있었다.
또한 연수의인 세라(타케우치 료마)도, 의사로서 그리고있던 모습과 현재 한심한 자신의 모습의 차이에 낙담하고 있다.
어느날, 코야마(시마다 요시치)라는 위급 환자가 실려 온다.
토카이(니노미야 카즈나리)의 수술로 한 번 목숨은 건졌었으나, 승모판 치환(僧帽弁置換) 수술을 할 필요가 있다.
수술에 난색을 보이는 부부에게, 토카이는 통렬한 한마디를 던진다.
결국, 코야마와 부인·요시에(사와마츠 나오코)는 사에키 교수(우치코 마사아키)의 수술을 희망하지만,
긴 대기자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
그런 때에, 타카시나가 코야마의 스나이프 수술을 제안한다.
사에키는 승낙하지만, 놀라운 조건을 내놓는다・・・。
의학 쪽은 전혀 몰라서.. 틀린 번역이 있다면 알려주길 바랄게!
https://www.youtube.com/watch?v=JJeDo1slgV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