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연예인도 자식들 사진,성별 공개 안하는 문화(?)라서
아역으로 에이젼시에 이름 올라와있는 경우가 아니면
방송에 일반인 어린이가 출연하기가 어려운 구조라고 하더라고.
근데 아역 에이젼시 등록되어있어도 우리나라처럼 본격적으로 무슨 작품을 찍고 그런건 아니고
동네 문화센터에서 연극수업만 들어도 프로필 올리는 경우가 많다고 함.
난 솔직히 쿠로코 기획에서 다큰애가 속을리가 없는데..싶어서 별로이긴 했지만
차라리 이번주처럼 운동이나 무언가에 도전하면서 애들이랑 하루 즐겁게 보내는 내용이면 괜찮을것 같음.
그리고 케이토 로케처럼 가학적인거 시키고 애들 괴롭히는 내용나오는것보단
애기들이랑 하루정도 꽁냥거리거나 스튜디어에서 돈피샤나 하는게 나아....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