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쩐지 나 혼자 볼 거 같다ㅋㅋ
새벽에 예매했는데 방금 전 좌석 확인해봤더니
현재까지도 내 자리밖에 없어ㅋㅋ
거기다 오전 조조 시간대에 딱 한번 틀어주고 끝인 거라
(우리 지역은 그 영화관이 유일해서 주로 유명/화제 서양, 국내 위주로 틀어줌
그래서 저 시간대에 하루에 딱 한번 뿐이지만 틀어준다는 것에 감사할 뿐ㅠ)
암튼 원래 팝콘 사가지고 들어가는데
먹는 소리 방해될까봐 제대로 먹지 못하는 편이 많아서
내일 갔을 때 저런다면 진짜 맘편히 먹으면서 재밌게 보고 올 듯 싶어ㅋㅋ
아, 볼 영화는 '이름없는 새' 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