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시의 아이바 마사키(35)가 10월 스타트하는 테레비 아사히 계열 금요 나이트 드라마 ‘나와 꼬리와 카구라자카’(오후 11시 15분, 일부 지역 제외)에서 수의사 역할에 처음으로 도전하게 되는 것이 11일 발표되었다. 연속 드라마 주연은 17년 4월기 ‘귀족탐정(후지 테레비계) 이후가 된다. 09년에 같은 시간대 ‘마이걸’로 연속 드라마 첫 주연. 자신의 원점이라고 할 수 있는 금요 나이트 드라마에 ‘한번 더, 돌아올 수 있게 되어서 굉장히 기쁘다’며 들뜬 목소리였다. 타라사와 미치씨의 동명 만화가 원작. 아이바가 연기하는 것은 통칭 ‘코오 선생님’이라고 불리는 코우엔지 타츠야라고 하는 역할. 언뜻 보기에, 기가 약해보이지만 실력은 확실하고 다정한 마음의 소유자. 츠즈키 프로듀서는 ‘아이바 상의 이미지 그대로’라고 기대했다.
실제로 동물에 대한 애정도 깊다. 04년 부터 일본 테레비계 ‘천재! 시무라 동물원’(토요일 오후 7시)에 출연. 유소년기에는 개를 키운 적도 있다. ‘제게 있어서 펫은 가족. 어렸을 때, 가장 먼저 경험한 “죽음”이었습니다. 생명에는 끝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려주었다. 잊을 수 없는 경험을 하게 해주었다고 지금도 생각하고 있다’ 여러가지 경험을, 이번 작품에 살릴 예정이다. 이번 여름에는, 예능계 굴지의 고교 야구 팬이라고 하는 “취미”를 살려, ABC테레비 ‘열투! 고교야구 100회 스페셜 네비게이터’에 취임했다. 이번 드라마도, 동물을 좋아한다는 자신의 개성으로 부터 주연에 기용되었다. 크랭크인은 이번 달 중순으로 예정.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그린 휴먼 드라마같은 부분도 인상에 남아,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매우 멋진 이야기입니다. 지금부터 연기하게 될 것이 매우 기대됩니다’라며 마음 가짐을 밝혔다.
의역 오역 있을 수 있음
프로듀서분은 닥터X 시리즈에 참여하셨던 분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