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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QLAP 4월호 토카이센세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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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7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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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역 오역 있음

복사, 캡쳐, 펌 금지 카테에서만 볼것



주연 드라마 「블랙페앙」 의 촬영 현장을 캐치!


니노미야 카즈나리


4월 스타트의 주연 드라마로 고고한 천재 외과의 토카이 세이시로를 연기하는 니노미야 군.

그의 어프로치 방법이나 일하는 데 있어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현장 레포트를 전해드립니다


병원의 씬에 돌입! 약 20명의 의사나 간호사들이 병실에 집결해 환자의 수술을 진행하는 긴박한 순간이기도 하지만, 컷이 나올 때 마다 웃음이 이는 등, 캐스트진은 릴랙스 모드. 토카이(니노미야)가 타카시나(고이즈미 코타로)에게 바싹 다가붙는다거나, 폭언을 내뱉는 신에서는 「윽박지르는 것 말고, 토해내듯이」 라고 감독이 니노미야에게 지시가. 이것을 받아들여 「멈춰서 있지 말고, 걸어가면서 대사 치다가 멈춰서는 건 어때요?」 라는 니노미야의 제안 등, 세세한 부분도 의견을 교환하고 있었다. 한편, 대기 중 대기실에서 고이즈미가 눈을 감고 있는 걸 발견한 니노미야는, 간호사 역을 연기하는 아오이 와카나에게 직격하라고 지시를 (웃음). 아오이가 말을 걸자 깜짝 놀란 고이즈미의 모습에 싱글벙글. 니노미야는 연수의 역의 타케우치 료마와 담소하는 일도 많아, 고이즈미를 포함한 3명이서 집에서 뭘 하고 지내는지 등으로 이야기하며 신나 있었다.


"텔레비전이란거 대단하지 않나요?" 라는 것을 봐 주시는 분들께 발신해 나가는 것은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어


이번에, 나는 나쁜 사람이 되지 않으면 안돼


ㅡ주연 드라마 「블랙페앙」 이 4월부터 방송 스타트. 촬영은 시작되고 있는 모양인데(취재는 3월 초순), 현장의 분위기는 어떤가요?


분위기는 정말 좋아요. 역시 타케우치(료마)군이랑 (고이즈미)코타로군이 있으면, 이렇게도 상쾌한 분위기가 되는구나 하고. 두 명 덕분에 현장에는 항상 상쾌한 분위기에요(웃음) 촬영도 스케줄 대로 진행되고 있어요. 순조롭습니다


ㅡ니노미야군이 연기하는 토카이 세이시로는 천재외과의. 발군의 기술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오만한 말로 주변 사람들을 휘두르고 다니고 있는데, 니노미야군은 토카이를 어떤 사람이라고 생각하나요?


그렇네요. 저는 토카이라는 인간은 꽤 퓨어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그는 본심은 숨기는 일 없이 전부 겉으로 드러내버리곤 하니까요. 그건 어른이 되지 못한 증거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 「그게 나는 할 수 있는걸」 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니까, 그런 부분도 포함해서 퓨어한 사람이구나 하는 인상이네요. 사회로부터는 확실히 받아들여지지 못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만(웃음). 그래도 나 개인으로서는, 괜찮다고 생각해요. 나도 꽤 시니컬한 발언을 한다고 듣고 있으니까, 어쩌면 살아가는 방식으로서는 닮아 있는 부분이 있는지도 모르겠네요(웃음).


ㅡ그렇다면, 니노미야군이 생각하는 토카이라는 캐릭터의 매력은?


매력!? 있어?(웃음)


ㅡ없는건가요?(웃음) 나쁜 녀석으로 보이지만, 여기는! 이라는 부분이라던가, 단순히 여기가 멋있다던가...


그렇네요.....이야기는 타케우치 군이 연기하는 연수의 세라 마사시의 시점을 통해서 진행되어 가네요. 그래서, 시청자 분들은 타케우치 군이라는 필터를 통해서 이 작품을 봐 줬으면 좋겠어. 그래서 나는 계속 나쁜 사람으로 있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서 매력적이냐고 물으면, 쉽게 대답할 수가 없는 부분이 있어. 보통 내가 주연인 경우에는, 슬쩍 보여지는 상냥함이 갭이 된다던가, 그런 덧붙임이 있는 경우가 꽤 있는데....(웃음). 이번에는 어쨌든 타케우치군의 시점으로 보고 있으니까, 그런 덧붙임이라던지 없고, 계속 나쁜 사람이니까. 멋있는 부분으로 말하자면, 조명이나 화면의 사용으로, 토카이가 있는 환경설정을 스태프 분들이 멋있게 찍어 주시고 있네요. 토카이라는 별난 캐릭터에, 화면으로도 함축성을 가져다 줘. 그 부분은 여러분들에게 정말 감사하고 있어요(웃음)


무엇을 보고 나를 동경하고 있는걸까?(웃음)


ㅡ토카이는 수술을 100% 성공시킨다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데, 니노미야 군 자신은, 일에 있어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이 있나요?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 이라.... "역시 텔레비전이란거 대단하지 않나요?" 라고 보시는 분들에게 발신해 나가는 것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많은 분들이 봐 주시는 것의 중요함도 물론 이해하고 있지만, 「이 작품을 보고 감독이 되었습니다」 라던가 「이 작품을 보고 TBS에 들어오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라고, 개인의 생각에 불을 지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웃음). 텔레비전에 영향을 받아서, 텔레비전에 얽히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나와 주는 것도 기쁘고, 그런 사람이 나올 때까지 저도 열심히 해서, 텔레비전이라는 것과 얽히고 싶다고 생각해요. 뭔가 막연하지만, 그런 건 생각하고 있네요.


ㅡ실제로, 니노미야군을 동경해서 이 세계에 들어온 사람도...


뭐, 있겠네요!(싱긋) 그래도, 한편으론 무엇을 보고 동경하게 된걸까? 라고 생각해요. 나는 알기 쉬운 학원물에 나온 것도 아니고, 엄청 멋있는 역할이라던가도 아니야. 도중에 병에 걸린다던가 뭣하면 마지막에 죽는다던가(웃음). 그런 역할이 많았으니까, 무엇을 어떻게 보고 나를 동경하게 된걸까? 라고 생각해버리네요(웃음). 어쨌든, 별로 솔직한 성격이 아니니까, 직접 「동경하고 있어요」 라고 들어도 「아....」 같은 거 밖에 말 못하게 되어버렸지만, 그런 아이가 열심히 하고 있다라던가, 한번 해보자 라는 마음에 조금이라도 불을 지펴 주었다고 생각하면, 해온 게 나쁜건 아니구나 하고(웃음)


ㅡ니노미야군을 동경하는 후배는 많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칸사이 쥬니어로서 활약하고 있는 니시하타 다이고군이 유명하네요.


니시하타에 대해서는, 어째서 이렇게 나를 좋아하는 걸까, 벌써 본인도 모르게 되었다고 하니까(웃음)


ㅡ그런가요?(웃음) 좋아하게 된 계기라던가 물어 봤나요?


확실히 「유성의 인연」 이라고 말한 거 같네요. 드라마를 보고 나를 알아봤더니, 배우가 아니고 쟈니스였구나 라고 안 모양이에요


ㅡ텔레비전에서 본 니노미야군을 동경해 같은 사무소에 들어와, 영화 「라스트레시피」 에서 공연하게 되어서.... 한 남자 아이의 인생을 바꾸어버렸네요


그렇네요. 그래도, 텔레비전이란 게 그런 걸 내보내는 거라고 생각해요. 니시하타의 경우에는 그것이 연기자였지만, 연기자 이외에도 드라마라던가 영화라던가, 엔터테인먼트 세계의 직업에 나아가고 싶어하는 사람이 늘어나면 좋겠네요. 그걸 위해서 물론 재미있는 것을 만들지 않으면. 이번에는, 타케우치군이 힘내줬으면 좋겠네요(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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