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r 「untitled」
이전, 쿄세라돔에서 열린 아라시 분들의 라이브투어
「untitled」견학했습니다.
정말로 근사했습니다.
아라시분들의 라이브는 3시간이 순식간.
이렇게 느끼는 것은 그 세시간 동안,
아라시분들의 매력이 집약되어있기 때문이 아닌가 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는 하나의 SHOW, 이야기를 보고 있는 것 같았어요.
스토리에 따라서 연주되는 곡, 연출.
엄청 멋있었습니다.
매우 화려한 영상의 연출은 정말로 압권이었어요.
움직이는 액정 스크린, 그 안에 아름다운 프로젝션 맵핑.
특히 「Song for you」!!!!!
이 곡은 이미...
움직이던 화면이 하나가 되서, 장대한 프로젝션 맵핑이 비춰지고 있었어요.
그 안에서, 아라시분들이 춤추고 계셨고.
정말로 멋있었어~.
쿄세라돔이라는 거대한 무대인데도, 마치 아라시분들이 10미터 앞에 있는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 였어요.
그리고, 이번 공연은 뭐라고 해도, 유닛곡이네요!
유닛에 따라 색이 전혀 달라서.
모든 곡이 매우 멋졌어요.
계속 감동한 채 였습니다.
한 곡 한 곡의 감상을 쓰려고 생각했지만,
소논문 정도로 길어져 버릴것 같으니 관두도록 하겠습니다. (웃음)
그정도로 전곡이 너무 좋았습니다.
또 기회가 된다면, 써보도록 할께요.
제가 견학을 했던 날은,
저를 포함해 18명의 칸사이Jr.가 있었어요.
아라시 분들의 대기실에 인사를 드리러 갔을 때,
너무 많아서 조금 민폐려나 라고 생각했지만,
아라시 분들이
「이렇게 많이들 보러 와줘서 고마워 ! 즐겁게 즐기다 가!」
라고 말해 주셨습니다.
상냥하셔.
정말로.
그리고,
「다이고, 이리와봐.」
라고 그 분의 목소리.
그 분이라고 하면,
제 68회 홍백가합전 백조사회,
그리고,
제 39회 일본 아카데미상 최우수 주연 남우상 수상,
빛나는 경력의 소유자 !!!!!
니노미야군입니다 !!!!!
하하- m(__) m
(3번째) (복붙)
몇번이나 말해도 엄청나.
니노미야군이 손짓으로 부르신 그 곳에는,
큰 케이스.
「이거 생일」
바바바바로,
생일 선물 받았습니다.
이제 이제,
정말로 기뻐서.
말이 나오지 않는다란건 정말 있는 거구나.
유일하게 내뱉은 말이
「감사합니다」
뿐이었습니다.
너무 놀라서.
너무 기뻐서.
무뚝뚝한 답밖에 할 수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얼굴은,
올해 제일로 해사했을거라고 생각해요.
더이상 올해 이 해사함을 넘을 것은 없겠죠.
여러분,
무엇을 받았을지 궁금하시죠?
아마 궁금해 하실텐데.
발표합니다.
니노미야군으로부터 받은
생일 선물은...
비밀 !!!!!
(ー▽ー)
죄송합니다.
니시하타의 마음에 새겨둘께요.
계속 말하는 것도 그렇지만.
그래도 때가 되면 알게 될꺼에요.
아마도.
보람있게 쓰지 않으면 안되니깐,
맹특훈하고 있어요.
절대로 비밀이지만!
힘낼께 ~!
더욱 아라시 분들이 정말로 좋아졌습니다.
니시하타의 안에 유일무이한 그룹이에요.
이미 젯코쵸 쵸 사이코 쵸쵸 (절호조 초 최고 초초)에요.
다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늘리기 위해서라도
젠신아루노미입니다. (앞으로 나가는 것 밖에 없어요.)
감사했습니다 !!!!
* 의오역주의
라디오에서 얘기 나왔길래 궁금해 하는 덬들 있을것 같아서 ㅋㅋ
왠지 이거 봤을때 기타라고 예상하긴 했었는데 정말 기타였다니 ㅠㅠ
그래도 새로 사줬을 거라고 막연히 생각했는데....
사준것보다 더 좋은 예에전에사서 정말 여기저기 많이 들고 다니면서 많이 쳤었던 그 기타를
콘서트에서도 등장하고 그런 기타 ㅠㅠㅠㅠㅠㅠㅠ
다이고 진짜 성덕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부럽다 ㅠㅠ
훈훈하다고 생각했었지만 생각보다 더 훈훈하고ㅠㅠㅠㅠ
+) 중간에 복붙(카피페) 3번 이라고 나온건
다이고가 웹일기에 니노 얘기를 엄청 많이해서 저게 세번째였음.....
오늘내일 노래 불렀었던 얘기 + 생일 축하 메세지 받았다는 얘기 그리고 선물받았다는 이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