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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

치네땅 첫주연영화
오르막길의 아폴론 보러 다녀왔어요.

재밌다.는 말이 어울리는 영화라기보단, 굉장히 섬세하고, 
굉장히 양질의 영화였어요.
재밌다는 한마디로는 정리할수없는 영화였달까.
응!

치넨이 계속 피아노 연습하는 거 알고있었고, 가까이서 지켜봤으니까, 이 영화에 대한 
치넨의 마음가짐을 알고있었으니까말이지.

스크린은 대충 속일 수 없으니까말야.
저는 배우의 애착이 강하면 강할 수록 , 스크린 너머 
그 감정이 관객에게 전해지는게 영화라고 생각하는데, 그 열의가 
전해져오는 영화였어요.

나카가와타이시군도, 코마츠나나쨩도 굉장히 캐릭터에 
어울렸고, 실사화 나름의 표현방식을 한 씬도 있어서, 
꽤나 마음이 울렸네요.(완전의역)

아직 보러가지 않으신 분들은 꼭 봐주셨으면 해요.

영화 단독첫주연.
이건 이젠 두번다신 치넨에겐 오지않을 거기때문에!

주연은 해도, 처음.은 두번다시는 없을테니까!

추천하는 영화예요 \(^o^)/ (^ー^)

이야아.
흥분해서 치넨에게 전화걸어 기분을 전했어요. ㅎㅎ
좋겠지. 보고 바로 감상 전할수있지롱~.
멤버 특권 ^^w

꼭꼭(^-^)☆ (덧글1에사진)


http://img.theqoo.net/JtkUZ
모미후유 크랭크업(촬영종료)했습니다!

엄청나게 즐거운 촬영현장이었네,,,

코미디라는게 엄청 어려웠지만, 현장이 밝은 분위기에, 
모두가 항상 웃고있어서.
굉장히 멋진 현장이었습니다 (^ー^)☆

이런 촬영장에서, 귀여운 후배.
오제키 역 코타키와의 투샷. (파미한정사진. 3덬고마워!)

오늘 드디어 최종화.

있지. 만약에의 이야기인데 말야.

오늘 모미후유최종화잖아?

너라면 무조건 볼거지?

너. 『당연한거아니예요! 안보는게 손해잖아요.
그런결말일줄 상상도못한걸요!』

그치이.
그럼말이야.
약속해주라.

오늘 10시엔 티비 앞에서 나 본다고.

너. 『약속할게요!』

고마워^ㅍ^☆

헤헤

니까 꼭 봐줘 ㅎ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의역오역있을거 ㅎㅎ
일찍읽고 드라마전에 가져왔어야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