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닌자영화를 하게 된다면 (벌써부터 싫지만) 위키 검색한 결과 이게 가능성 높아보이네
1999년에 영화화 된적이 있는듯
http://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2789
<일반 위키>
1923년 8월 7일, 오사카에서 태어남
1960년 《올빼미의 성》으로 제42회 나오키상 받음
1961년 산케이신문을 퇴사
1996년 2월 12일 흉부대동맥파열로 국립오사카병원에서 사망
소설
1959년,《올빼미의 성》- 제42회 나오키상 수상작
1962년,《풍신의 문》
1963년~1966년,《료마가 간다》- 제14회 기쿠치간상 수상작
1964년,《타올라라 검》
1964년,《신센구미 혈풍록》
1965년,《나라 훔친 이야기》- 제14회 기쿠치간상 수상작
1966년,《세키가하라 전투》
1968년,《미야모토 무사시》
1968년,《도요토미 히데요시》
1984년,《역사의 교차로에 서서》
1980년,《항우와 유방》
<나무 위키>
1946년부터 61년까지 기자 생활을 하며 틈틈히 작품을 발표했다. (첫 직장은 당시 재일 조선인이 운영하던 지방의 작은 신문이었다고.) 우리나라에서는 일본 문화 개방의 흐름에 따라 본격적으로 접할 수 있었던 영화 《올빼미의 성》의 원작 소설을 썼다. 이 작품으로 1956년 나오키상을 수상했으며, 일본에 닌자붐을 일으켰다
올빼미의 성
일본의 역사 소설가 시바 료타로가 지은 본격 닌자 소설
오다 노부나가에게 멸망당한 이가류 닌자가 노부나가의 뒤를 이은 토요토미 히데요시를 암살하라는 의뢰를 받고 그 임무를 수행하는 과정을 다루고 있다. 시바 료타로 항목에 적힌 바를 따르면 일본의 닌자 붐을 열었다고...
이가 지방에 전해내려오는 히데요시의 성에 잠입한 두 닌자에 대한 구전을 기반으로 하여 당시 사료를 토대로 이야기를 엮어냈다. 이가 닌자 말고도 친숙한 코가(작중 번역은 고가) 닌자들도 나온다. 이 닌자가 훗날 도둑으로 유명한 이시카와 고에몬이라는 해석이다.
1999년 영화로도 만들어졌는데 한국에선 2001년 개봉하여 전국관객 11만 5천명이 관람했다. 무엇보다 닌자들이 나오는 액션물로 홍보하여 봤다가 악평하던 반응이 수두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