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cip.asia/

MCIP 홀딩스라는 회사가 있는데, 요시모토가 주축이 되어 덴츠, 쿨저팬 펀드, 소니뮤직엔터 등이 모여서 만든 컨텐츠 회사임. 출범은 2014년.

일본 문화컨텐츠를 주로 아시아에 수출하고 콜라보하는게 주축.

NMB의 아시아투어도 여기가 주도.

요시모토 사장인 요시자키가 작년 강연회에서 얼마전에 아키모토랑 회식자리 가지고 얘기를 나눴다고 밝힘.

그 자리에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아키모토가 같이 회사를 만들자고 얘기를 꺼내와서 무심코 '하이'라고 답해버렸다고도 말함.

쿨저팬은 원래 48쪽이랑 꾸준히 얽혀온 곳이니 저얘기 하기 이전부터 계속 프로젝트가 진행되어왔을 수도 있다는건 쉽게 상상 가능. 모인 회사들도 회사들이고ㅋ

요시모토 톱인 사람이 공식 강연회에서 저런 얘기를 즉흥적으로 툭 던질리는 없다는게 상식적인 예측이고.

참고로 이 회사에서 하는 플젝중에 요시모토 게닌들을 아시아 국가들로 이주시켜서 현지 활동시키고, 현지에 일본 문화컨텐츠 발신 거점 부스를 건축하는게 있음.

안팔리는 게닌을 세금들여서 외국보내 일본 문화는 세계제이이이일~!에 써먹는다는 비아냥소리도 들음.

이번 요시모토자카도 안팔리는 게닌 구제하면서 이권 나눠먹기용일 확률이 매우 높아보임.

(서로서로 돌아가며 서로에게 좋은거 하나씩 해주기)

이미 저질러진거, 그냥 마무리 될때까지 불상사만 일으키지 말고 이상한 스캔들이나 내지 말았으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