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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고로쨩 블로그 갱신-마리 로랑생.jpg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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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5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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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ameblo.jp/inagakigoro-official/entry-12344496154.html

マリー・ローランサン

2018-01-15 17:30:12


某月某日。


(사진)


足早に二人が向かうその先は・・


(사진)


何処


? ?


(사진)


マリー・ローランサン美術館。


実はヒロ君の弟さんが館長をされているんです。


(사진)


こちらのお方。


お二人よく似ていらっしゃる。笑


(사진)


女性画家 マリー・ローランサン


(사진)

(사진)


マリー・ローランサンといえば、

淡く美しい繊細な色彩で描かれた女性像のイメージが一般的ですが、僕は珍しく男性を描いたこの作品が気に入りました。


(사진)

(사진)


前衛芸術運動が次々と登場した20世紀初頭のパリ。

女性が職業画家になるのに難しいその時代に(芸術家以外も)ローランサンは、画家ピカソや詩人アポリネールなど個性溢れる芸術家達との出会いを通じ自らのスタイルを確立していったそうです。

その後、経済的にも自立した一流画家になるわけですが、激動の時代を駆け抜けたその人生は波乱に満ちていたようですね。


50年以上に及ぶ創作活動のなか、自分の感性を信じ高潔な美しさを追求し続けたその生涯は、あのココ・シャネルとも通ずるものを感じました(実際に交流もあったそうですよ)


二つの大戦を経験しながらも戦争の影を全く感じさせない優美で華やかな作風。


芸術家というと、環境や自身の精神状態がすぐさま作風に反映するものだと思っていましたが、あくまでもファンタジーを貫き通した世界観に彼女の芯の強さを感じます。


時代さえも彼女の自由を奪うことは出来なかった。


愛と美を貫いた美しい人生。


うっとりするようなローランサンの軌跡を巡り、暫し時間を忘れ絵画鑑賞をした贅沢な夜。



今、頭の中に鳴り響く音楽は・・


JOE DASSINのL'ETE INDIEN





皆様、素敵な夜を。


#稲垣吾郎



마리 로랑생

2018-01-15 17:30:12


모월 모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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잰걸음으로 두사람이 향하는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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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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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 로랑생 미술관.


실은 히로군의 남동생분이 관장을 맡고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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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


두사람 무척 닮으셨어요. 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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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화가 마리 로랑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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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 로랑생이라고 하면,

연하고 아름다운 섬세한 색체로 그려진 여성상의 이미지가 일반적이지만, 저는 드물게 남성을 그린 이 작품이 마음에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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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위예술운동이 점차적으로 등장한 20세기 초두의 파리.

여성이 직업 화가가 되는 것이 어려운 그 시대에 (예술가 이외에도) 로랑생은, 화가 피카소나 시인 아폴리네르 등 개성 넘치는 예술가들과의 만남을 통해 스스로의 스타일을 확립해갔다고 해요.

그 후, 경제적으로도 독립된 일류 예술가가 되는데, 격동의 시대를 달려나간 그 인생은 파란으로 가득했다고 하네요.


50년 이상에 달하는 창작 활동 중, 자신의 감성을 믿고 고결한 아름다움을 계속 추구한 그 생애는, 그 코코 샤넬과도 통하는 것을 느꼈어요 (실제로 교류도 있었다고 해요)


두번의 대전을 경험하면서도 전쟁의 그림자를 전혀 느끼게하지 않는 우미하고 화려한 작풍.


예술가라고 하면, 환경이나 자신의 정신 상태가 바로 작풍에 반영되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어디까지나 판타지를 관철한 세계관에 그녀의 심지의 강함을 느껴요.


시대조차도 그녀의 자유를 뺏을 수는 없었어요.


사랑과 미를 일관한 아름다운 인생.


황홀한 로랑생의 궤적을 따라, 잠시 시간을 잊고 회화 관람을 한 호화로운 밤.



지금, 머리 속에 울려퍼지는 음악은..


JOE DASSIN의 L'ETE INDIEN





여러분, 멋진 밤을.


#이나가키고로



https://www.youtube.com/watch?v=tQb4eWCAq8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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