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기가 되면 관동지방에서 토리노이치라고 해서, 신사나 절에서 일종의 축제가 열림.
자세한건 酉の市로 구글링...
가장 큰게 아사쿠사에서 열리는 토리노이치인데, 여기에는 거물급들이 많이 찬조함.
보통 일본 전통행사에는 화환이 아니라 대형 등을 보내서 불을 켜서 늘어놓는 스타일인데,
아사쿠사의 특징상 연예인들과 연예회사 관계자들이 많이 보냄.
올해 토리노이치의 연예인-연예계 제등 사진을 보면 업프론트 회장님의 거물감을 느낄수 있음.
하로덬들이니 중간의 마츠우라 아야도 잠깐 봐 주고ㅋ
이런 제등은 보통 열 센터에 직함높은 분들을 배치하고, 직함 없으면 거물짬밥 순으로 놓음. 아야야 있는 열의 센터는 비트타케시-시무라 켄...
그리고 맨 윗열은 사장님 회장님들 줄임.
왼쪽부터 순서대로
나카무라 타마오 (가부키가문-다이에이 전성기시절 경영진 가문에서 태어난 초 아가씨이자 카츠신타로의 아내, 짬밥 60년 이상)
스호 이쿠오 (버닝프로덕션 대표님)
이자와 켄 (이자와오피스 대표, 드리프터즈 소속사)
칸바야시 요시히로 (나가라 프로덕션 대표, 일본음악사업협회 상임이사)
타나베 쇼치 (타나베 에이전시 대표, 일본음악사업협회 회장님)
코가 세이이치 (오스카 프로덕션 대표)
오기 토오루 (프로덕션 오기 사장)
그리고 야마자키 나오키............................................
열 센터는 딴거 큰 관계없이, 음사협 이사와 회장이니 직함으로 배치.
(일본 음사협은 엄청난 파워와 이권을 쥐고 있는 곳으로 유명)
일본 연예계를 쥐락펴락하는 초 거물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지만 귀찮아서 일은 별로 안하시는 회장님.........(털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