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고래인형이 아오코임ᄏᄏ
(인터뷰 중)
――가끔 정리하는 타입 이군요. 방에는 어떤 것이 놓여져 있는건가요?
「으〜음……아오코?」。
――에、그것만? 아오코는、와타나베상의 보물 인형이군요?
「……(끄덕)」。
――그러고 보니、한번、아오코가 실종된 적이 있었어요。
「……(끄덕)。며칠 없어졌는데、침대와 창문 사이의 틈에서 나왔습니다……」。
――그것은 다행입니다。언제나 가지고 다니는데、행방불명될 때는 불안하지 않았습니까?
「별로……。가지고 다니지 않아서(웃음)。아오코는、TV볼때、베개하는 정도입니다……」。
――어라? 외외로 집착이 없네요。 아오코는、고교의 수학여행에서 오키나와에 갔을 때、츄라우미 수족관에서 구입한 고래상어인형이라고 하던데요。상어와 물고기를 좋아합니까?
「(즉답으로)아주 싫습니다」。
――아오코가 불쌍! 어째서??
「물고기가 못먹어서요。연어주먹밥이외는、생선도 생선구이도 못먹습니다……」。
응 해산물 못먹는 베리카.
베리카는 빵순이~ᄏᄏᄏ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