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부터 지금까지 무슨 정신으로 있는지 모르겠다 진짜 ㅋㅋㅋㅋㅋ
어제 퇴근하면서 알아가지고 정신머리 빠진채로 퇴근하고 실방 틀어볼 생각도 안한채
그냥 파워 소주 2병 혼자 달리다가 치우지도 않고 나덬 잠듦 ㅋㅋㅋㅋ
그렇게 꿀잠자고 일어나서 보니 파우치가 없는거야!! 회사에 두고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아침에 술 달린 흔적 치우지도 않고 부랴부랴 대강 할수있는 화장만 하고 집을 나왔는데
젠장 어제 편의점가서 술산다고 카드도 잠옷에 놔두고 왔어 ㅋㅋㅋㅋㅋㅋㅋㅋ
평소에 현금도 안들고 다니는뎈ㅋㅋㅋㅋㅋㅋㅋ
버스기사님한테 죄송하다고 양해구하고 타고 오긴 했는데
하 가방 뒤져보니 다행히 집에 갈때는 잔돈이 있으니까 그거 드리고 타면 되겠지..... 하......
나 진짜 정신머리 어디다 두고 온 것 같아 아무것도 손에 안 잡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덬들은 다이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