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역시 잘 나왔어ㅠㅠㅠㅠㅠㅠㅠㅠ
점점 존잘이 되어 가는 제네들....8ㅁ8
스캔에 적어 넣었는데 잘 보이뉘?....
혹시 안 보일 수도 있으니까 한번 더 적겠어ㅋㅋㅋㅋㅋㅋ
번역 피드백 해준다면 아리가덬!!!
시라하마 아란
차세대 도쿄 패션 신을 리드하는 대표적 브랜드 중 하나인, doublet. "쟈켓에 덧댄 자수와 와펜이 존재감 가득. 독특하게 가공된 셔츠도 그렇고, 어쨌든 디자인 어프로치가 유니크. 나도 모르게 손에 들고 싶게 되는 정도입니다" 레이어드한 스트라이프 셔츠는, 라미네이트가 가공되어 doublet다운 특수 효과가 빛난다.
사노 레오
"평소 핑크를 입을 기회가 별로 없습니다만, 조금 바랜듯한 이런 페이드 컬러라면 단단히 마음먹지 않고도 입을 수 있습니다"라는 사노 씨. 무릎길이의 롱 쟈켓에 맞춘 파카와 팬츠는, 모두 블랙. 확실히 남자다운 분위기. "릴랙스한 느낌이 있는 실루엣에 소박한 감촉도 절묘합니다. 심플하지만 소재감으로 놀고 있는 것이 신선합니다"
카즈하라 류토
"모노톤의 코디네이터가 많고, 따지자면 '심플파'입니다" 그런 카즈하라 씨가 쿨하게 차려입은 건, 요시오 쿠보(久保嘉男) 씨에서 코노 타카유키(河野貴之) 씨로 바톤 터치된 'UNDECORATED MAN'. 원톤 스타일링의 이너에 들어간 스트라이프가 좋은 강조점. "여유 있는 실루엣이라 노 스트레스. 와이드 팬츠도 릴랙스한 느낌이 있어서 좋네요. 다크 네이비가 가진 깔끔한 분위기에 끌렸습니다"
세키구치 멘디
요지 야마모토의 필터를 통해서, 젠더리스한 세계관을 펼치는 'Ground Y'. "요지 야마모토의 옷은 실루엣이 독특하고 놀라움과 발견이 있습니다. 이 셋업도, 그런 비슷한 감각이 있습니다"라는 멘디 씨. 패턴 원단에 대담한 실루엣이 특징적이다. "'그거 어디꺼야?'라고 물어보는 아이템이 좋아요. 오늘 입은 것도 임팩트가 있으니까 물어보네요 (웃음)"
카타요세 료타
산뜻한 핑크 데님 재킷으로 등장한 카타요세 씨. "옅은 밝색의 핑크 코트는 가지고 있지만, 이렇게 비비드한 컬러링은 처음입니다. 스트라이프 팬츠도 귀여워요" 워크 스타일인 와이드 팬츠를 컬러 아우터로 프레쉬하게 업데이트. 이너에 셔츠를 넣어 색조 감도 확실히 유지. 스트리트를 모던하게 승화한 'URU'만의 스타일링이다.
코모리 하야토
"색이나 무늬 등, 어딘가 팝한 테이스트의 코디네이트가 많아요"라는 코모리 씨는, 참신한 배색이 눈에 띄는 'Name."의 스프링코트를 시원시원하게 차려입었다. "블루종이나 쟈켓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데요, 체크 코트라고 하는 게 좋겠네요. 지금은 아직 춥지만, 봄이 되면 이런 기분 좋아지는 색상에 도전해보고 싶어요" 바텀은 워싱 팬츠를 셀렉하여, 어디까지나 코트를 주역으로. 이런 깔끔함이 좋다!
사노 레오
분리 가능한 옷깃을 덧붙인 셔츠는, 'NEON SIGN'의 2018 SS 컬렉션 중에서도 아이코닉한 아이템 중 하나. 롱 셔츠에 틸덴 스웨터를 겹친 의외성 있는 레이어드는, "멘즈 논노 독자들도 좋아할 듯한 밸런스한 느낌"이라는 사노 씨. "짧은 기장의 데님 쟈켓은 체크 와이드 팬츠와 궁합 찰떡. 이번 봄엔 개성 있는 아이템이 기대됩니다"
나카츠카 유타
2017 FW에 데뷔한 신진 기예 브랜드, 'YSTRDY'S TMRRW'. 구제 옷이나 아메카지 (AMERICAN CASUAL)의 백본을 살린 입기 쉬운 옷이 인기다. "오늘 처음 입은 브랜드인데, 빈티지 라이크한 분위기가 굉장히 멋있어요. 가운이나 파카도 소프트한 모양이라, 모노톤이라도 경쾌하게 보입니다" 릴랙스한 느낌이 가득한 오버 사이즈도 세련된 느낌이 듬뿍.
시라하마 아란
"스트리트한 테이스트라 좋아하는 패션입니다"라며 시라하마 씨는 'MYne'을 픽업. 유스 컬처에서의 영감을 아이템에 녹이는, 주목하는 신세대 브랜드다. "마운틴 파카는 허리의 벨트로 실루엣을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는 게 재밌어요. 가장 굵은 청바지에 롱 벨트도 지금답네요" 베이직한 아이템을 사이징과 디테일 워크로 레트로 스포츠에 업데이트.
카타요세 료타
이쪽도, 2017 FW에 데뷔한 뉴 브랜드. 선별된 소재를 사용한, 고상하고 심플한 모양이 특색. "소매에 넣었을 때 부드러운 질감이 매력적. 셋업도, 너무 판에 박히지 않은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입을 수 있습니다" 체크 셔츠에 레이어드한 오렌지 가디건을 악센트로 봄의 도래를 느끼게 하는 스타일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