료타 상하이 팬미팅 한다길래 아는 지인분한테 응모가능하냐고 물어보니까 지인의 지인이 강짱 팬이라 가입되있다고 해서
건너건너 부탁해서 응모했는데 오늘 당락발표였는데 떨어졌대 ㅜㅜ
근데 그뒤에 지인분이 말씀하기를 이번에는 갑자기 응모하는거라 미리 가입되있는 친구한테 부탁한것도 있고,
향후에도 보러올꺼면 요즘 명의확인도 빡새졌는데 회원등록 해놓는게 좋겠다고, 가입해줄까? 라는 식으로 말해주시더라 ㅠㅠ
제네 이번투어 모바일응모 기간 즈음에 입덕한거라 갑작스레 가입부탁하기 죄송해서
(다른 장르 덕질도 매번 도와주시는 지인분)
이번꺼는 외국인판매사이트에서 구매했는데
내년에도 투어하니까 가입은 내년에 부탁드린다고 말했어 ㅠㅠ
지인분이 인기 이렇게 많은지 몰랐다고 ㅋㅋㅋㅋ 아니코마 영화덕일까요 라고 서로 이야기 했는데
상하이는 가본적도 없고 중국어는 전혀몰라서 붙으면 가고 안붙으면 안가지뭐 라는 기분이라 아쉽지만 그러려니 했는데
급 지인분의 친절에 감동받아서 주절주절 ㅋㅋㅋ
나의 첫 투어참전은 아직 몇달 남았지만 내년에도 투어 하면 그땐 모바일도 응모해서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