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포유는 진짜 포인트가 많은 곡이라고 생각해!
한 곡 안에서도 파트가 나눠진 것처럼 느껴져서 각자가 좋아하는 부분이 있을 것 같은데
나는 처음 송포유를 들었을 때 4분 40초부터 나오는 이 부분이 그렇게나 좋더라고 ㅠㅠ
한껏 고조되서 절정을 향해가는 느낌이라고 표현해야 할까? 들을때마다 벅차오르는 감정을 느껴
11분 완곡을 하면 내가 좋아하는 이 부분이 너무 감질맛 나게 느껴져서 ㅋㅋㅋㅋㅋ 편집을 해봤는데 편집이라 하기도 뭐한게 이런 거 해본 적이 없어서 진짜 그 부분만 남기고 댕강댕강 자르고 붙인거라 (민망)
혹시 나처럼 저 부분을 좋아하는 덬이 있다면 같이 듣자구~
참고로 유튜브 미등록 영상이라 이 글에서만 보여!

https://m.youtu.be/xBubWLDslJ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