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mg.theqoo.net/BGYer

http://img.theqoo.net/XxlOp

http://img.theqoo.net/RVaca

http://img.theqoo.net/rfior

http://img.theqoo.net/cuKJj

http://img.theqoo.net/Nisyn

나나댐은 어젯밤 마루 꿈을 꿨음
넘나리 강렬해서 아직도 심장이 도근도근

우선 나나댐과 내친구, 친구남친, 마루 이렇게 넷이서 밥을 먹고 술도 가볍게 한잔 하고있었음
근데 그 친구남친이 실제로 되게 잘생긴 분이라 내심 속으로 부러워하고 있었음
그렇게 꺄르르 놀다가 어느 순간 친구네 커플이 없어짐
마루랑 둘이 술을 마시는데 둘다 약간 취했었음
그론데 갑자기 마루가 핰핰핰
"이리 와봐"
이러면서 갑자기 가까이 다가오는거임 ㅜㅜㅜㅠㅠㅠ<<거의 중증
나는 속으로 '아 안되는데..(친구니까)'이러고 있엇음

마루가 내 손목을 잡고 욕실로 데려갔음
꽤 오샤레한 집이었는지 매끈한 욕조가 있었고.. 물이 약간 축축하게 젖어있엇음.....
(왜 욕실에 갔는진 아직도 의문임)
그곳에서.. ((시바 난 쓰레기다 평소에 뭔생각을 하길래
마루야마상과 찐한 키쮸
찐한 어른들의 사정
매우매우 적나라한 자세의 어른들의 세계를 맛보았음......ㅠㅠㅠㅠㅠ 난 스레기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욕조의 끝을 잡고 허리를 숙인자세

중요한건 꿈속에서 너무 좋아서
아아 안되는데..안되는데..만 반복하다가
땀이 뒤범벅된 채로 깨어남ㅋ

그렇다...
나 나댐은 쓰레기중의 쓰레기였던 것이다.....

아무래도 자기 전에 살색 사진을 보고 자서 그런듯 하니 나댐이들도 오늘 밤 잠들기 전 살색을 보고자자

마루쨩 꿈이야기 끗^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