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5명이 같이 찍었으면 좋겠어.
황색눈물이나 피칸치나 이런것도 있겠지만 장르는 많고 영주님들 능력은 또 되자나???
도둑같은거? 그런거 하나 했으면 좋겠어
신선한 소재는 아니지만 그런거 많잖아 나쁜 도둑놈들이지만 힘없고 착한 사람들 도와주는 도둑들 ㅋㅋㅋ
오노는 말수없는데 몸을 잘써서 건물외벽타거나 엘레베이터 교차할때 뛰어넘고 이런거 담당. 강박증 비슷한게 있어서 내 물건 손대거나 내 음식에 손대면 질색팔색.
일은 백퍼 섬세 처리. 근데 도둑질하다가도 그림이나 낚시같이 좋아하는거 있으면 집중력 흐트러지고 딴길 새고 ㅋㅋㅋ 그땐 니노가 츳코미를 ㅋㅋㅋ
니노는 컴터 잘해서 해킹같은거 하고 직접 안나서고 본부에서 뒷작업해주고. 돈 좋아해서 돈 주는 사람은 다 내 은인 ㅋ 근데 돈 앞에선 이 동료들도 버릴거 같은데 신 기 하게 이 동료들을 배신할 수 없는 니노 자신이 스스로 이해안됨. 입으론 맨날 난 너네 버리고 언제든 여기 뜰거야, 라고 하지만 다른 사람이 이런 얘기하면 제 일 버럭 하는게 니노.
아이바는 사람들 대하는거. 그때그때 맡은 역할대로 변장해서 어리버리한 모습으로 상대방의 가드를 내린후에 열쇠를 훔치거나 자료 빼돌리기. 빈틈 많아서 역할 줄때 잘해낼까 싶은데 미라클하게 또 해내는게 신기한 ㅋ
쥰은 몸을 잘써서 힘쓰는거. 역할 맡을땐 보디가드 같은거 맡고 ㅋㅋ 나만 없으면 이 팀은 안 돌아간다고 생각하고 그 자부심으로 열정이 뛰어남ㅋ 은근 멘탈 약하고 칭 찬 좋아해서 다른 팀원이 우쭈쭈 많이해줌 ㅋ 특히나 쇼가 칭찬 툭툭해주고 뒤돌아서 푸웁 하고 웃음.
쇼는 총 지휘자 같은걸로 일 따내고 교섭해서 계획짜는 역할 ㅋㅋㅋ 일할 땐 악덕 고용주, 갑질이 따로 없는데 그 외에는 빈틈투성이.
이런걸로 하나 같이 찍어보자!!!!!!!!
오늘 캐릭 얘기하니까 막 이런저런 마구마구 생각이 떠올라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