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심한 판타지 순정만화라 일어나서도 오글거렸지만 너무 좋았어.
니노가 재벌집 ㅋㅋㅋㅋㅋ 반항하는 ㅋㅋㅋㅋㅋ 아들이었고,, 내가 니노네 집 주차요원; 이었는데 니노가 주차장에 핸드폰 떨어뜨린 걸 내가 주워서 알게 됐거든.
근데 정말로 "나를 이렇게 재벌 취급 안 하는 사람은 니가 처음이야" 같은 대사 하면서 친해져가지고 ㅋㅋㅋ 매일 나 퇴근할 때 쯤이면 전화하고, 그렇게 친해지다 내가 또 이런 얘기면 당연히 나오는 누명 쓸 때 내 편 들어주고 그랬어.
쳐다보는 모습이 너무 다정하고 설레서 꿈에서 아 이건 꿈이구나 하는 느낌 들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오글오글거리지만 이번주는 여기 누워야지
내 꿈 속 재벌남친 보고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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