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기사에 대해서 말인데
꽤 예전에 발표된 잡지 인터뷰에 실례되는 말이 쓰여 있었던 모양인데
확산되고 있다고 스태프상한테 들었어요
당시 전 이런 걸 말한 기억도 없고
어째서 이런식으로 쓰여졌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런 식으로 확산되는 것도
정말 슬퍼요
취재 때
확실히
악수회에 이름표를 붙이고 와주시는 분도 있고 해서 기억하기 쉬우니까 감사하다는 얘기는 했어요
그리고 다른 이야기를 하던 흐럼에 제 심야 라디오를 들어주는 사람은 텐션이 높거나 독특한 개성을 지녀서 재밌다는 얘기도 했어요
그게 이렇게 요약해 씀으로써 오해가 발생하는 식으로 쓰여지는 건 정말 뜻밖이에요
기본적으로 악수회는 즐겁게 하고 싶고
성의를 갖고 커뮤니케이션하고 싶다고 생각하니까
팬 여러분을 이렇게 느낀 적도 없어요
이 기사로 인해 기분이 상한 분께는 정말 죄송합니다
하지만 이런 오해를 받는 채로는
싫으니까 부정하게 해주세요
결단코 그런 걸 말한 기억은 없습니다
오해하고 계신 분이 있다면
확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폐를 끼쳐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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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탭이 알려줬다는거 보면 755 검열도 거쳤나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