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63gxpvrLthA
프리 안무가 본언니 출연해서 하뉴 프리 감상소감!
이것도 내일 번역 추가할게
번역
중간에 서있는 분 캐롤에게 세선전체에서 가장 favorite moment 이 뭐냐고 묻자
캐롤: 하.. 매우 많은 순간들이 있었지만 하나를 택해야 한다면 유즈루 하뉴의 롱프로그램이죠
커트: 좋은 선택이예요
캐롤: 그건 처음부터 끝까지 매우 높은 레벨에서의 완벽 그 자체였어요. 그렇게 스케이트를 타는 그가 정말 인간계의 존재인지 실제로 궁금해지기 시작했어요.
커트: 그는 제가 꿈꾸는 스케이트(dream skate)를 탔어요. 제가 꿈만꾸는 것을 그는 관중들앞에서 실제로 탔어요.
<쉐린본 등장> 이 언니 얼굴 너무 좋아 ㅠㅠ
진행자: 당신은 물리적으로 여기 처음 등장하지만 항상 우리 방송의 일부였던 것 같아요. 우린 항상 코리오그라프~ 쉐린본거야 라고 말해왔었으니까요. 이번 세선에서 당신은 특히 유즈루 하뉴의 안무를 만들었지요. 그는 다시 월드 타이틀을 획득했구요. 안무가로서 그의 연기를 감상했고 그가 우승했을때의 느낌은 어땠나요?
본: 정말 황홀했어요. 안무가들은 항상 꿈꾸죠. 스케이터가 실제로 침착하면서도 멋있게 (calm and cool) 그 모든 요소들을 하나도 빠짐없이 확신에 차서 점수를 얻는 것 이상의 무언가를 성취하는 것을요. 그는 그걸 해냈어요. 전 정말 압도되었고 행복했어요. 그는 언제나 이 스포츠의 레벨을 올려온 선수예요. 그는 항상 기준을 높여왔어요. 이 프로그램의 테마가 희망과 레거시인데요. 그는 정말 이것들을 만들어냈어요. 그가 매우 자랑스러워요.
진행자: 그는 당신의 아이디어를 아이스에 정말로 아름답게 풀어놨어요. 나와줘서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