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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ACT 2017년 6월호 12000자 인터뷰 번역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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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5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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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 2017년 6월호 12000자 인터뷰 번역1

http://theqoo.net/494681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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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heqoo.net/494701143



의역, 오역있으니 이해해줘 :)






이번 드라마는, 내용으로써도 굉장히 넓은 폭을 가져서, 보기 쉬운 편이네요. 가볍게, 즐겁게, 매주 기대가 가능한 드라마라고.


[웅웅, 그렇네요. 뭔가 아이들도 볼 수 있고. 뭐라고 해야할까요? 그야말로 아슬아슬 한 어른의 드라마도 있겠지만, 이 것은 이 것대로 '힘내''에, 이런 운명 있어!?''웃겨'같은(웃음) 그런 감정도, 역시 있잖아요. 그렇다면 그것을 추구하면서, 해내고 싶어요.]


부끄러워 하지 않고.


[그렇죠x3. 나에게는 부끄러운 일이지만, 부끄러워하지 않을 사람도 있을테고, 그 것이 매우 좋은 사람도 있을테니까. 그러니까 정말... 즐겁게, 생각한 대로를, 이 드라마에 맞는 캐릭터를 그 곳에서 연기하면 좋다고 할까. 카메도 (기무라) 후미노짱도 즐기면서 하고 있으니까, 그 마음을 스탭에게도 전염되는 거구요. 그것이 전염되면, 또 점점 퍼져가니까. 정말로 거기에 있는 한사람이 바뀌어간달까.생각을 제대로 밝힌다는 건 중요하구나라고...굉장히 생각했어요.]


야마시타상.. 또 시야가 넓어진거네요. 굉장히 가볍게 되었네요.


[웅. 역시 여러 사람을 만나면서, 다양한 이야기를 해서...그런 것이 축적되면서. 굳어 있는 건 아깝네라고]


정말로 그 것을 실감했군요.


[맞아요. 이 건 멋있어, 귀여워, 이 건 좋아, 라는 건... 뭔가, 그 것 뿐이면 아깝다고 생각했네요]


야마시타상의 인터뷰 기사에는, 매번 많은 반응을 받고 있어요.


[정말인가요?]


네. 여러가지 일에 고민한다던지, 생각한 끝에 결론이라던지, 그 것에 도착하기까지의 경위를, 언제나 정말로 성실하고 솔직하게 말해주서 감사하고 있지만요.그런 야마시타상의 자세라던지, 리얼하고 거짓이 없는 진지한 말이 울리는 게 아닐까라고. 


[그것은 정말로 기쁘네요. 제가 잘 말하고 있다기보다는, 라이터상이 잘 마음을 헤아려주시고 있다고 할까... 잘모르겠지만, 그 현장의 온도감이라는것이, 있잖아요. 카메라맨상이나 편집자상을 포함해서,오랜 시간 보아왔기때문에 나오는 것이라고 하는 것이라고 하는...절대 있다고 생각해요]


이 번에도 다시, 스트레이트한 기분을 말해줘서 감사합니다. [보쿠운]의 이야기로 돌아가서.. 수수게끼의 남자의 행방, 그 차징 신은 마지막에 대체 어떻게 되나요? 돌연 나타났던 것처럼, 다시 돌연 사라지고 마는 것인지.[실은, 이런 사람이었습니다] 같은 전개가 있을지는. 지금, 어떤 말을 들었다던지, 야마시타상적으로는 어떤 예상을 하고 있는게 있습니까?


[저는 이미 알고 있어요. 그의 정체를 (웃음). 저랑 카메랑 후미노짱만은 알고있어요, 실은]


그렇군요!?


[웅, 그치만, 재밌다고 생각했어요. 그렇구나라고. 제대로 스토리가 있어서, 확실하게 기승전결을 느낄수 있어서 재밌다고 생각하지만요. 또 지금은....1,2,3화는 '이 녀석 뭐지?' 같은,'이 드라마에서 이 녀석 필요?'라고 하는 것 같은 위치이기때문에(웃음)]


매회, 신의 등장에 놀라는 카메나시상의 연기도 즐거움이구요.


[맞아요. 카메의 리액션때문에 살려지는 느낌이죠(웃음)]


드라마, 기대하고 있어요. 그리고 이번 작품이 끝나면 [코드블루]의 3rd시전이 기다리고 있네요. 7년만이네요. 정말로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기대하고 있어요]




이런 식으로 새로운 시즌을 맞이하는 건 기쁘네요. 마쓰모토(쥰) 프로듀서가 말한 것으로[지금즘이면, 아이자와는 분명 이렇게 하고 있을 것 같네]라는 이야기를, (야마시타상과) 만날 때마다 하고있다고 하던데요.


[웅웅, 그렇죠. 그러니까 이제.. 사랑이 있네요. 나부터가 그렇지만, 프로듀서ㅅ의 사랑을 굉장히 느끼는 작품으로.'아이자와는 아직 살아있구나'라고 생각해서. 특히, 마쓰모토상이랑 만날 때에는 반드시,입니다만. 변함없이, 아직 살아있어. 거기에 존재하고 있다 라는건 신기한 느낌이에요. 뭐라고 해야할까? 여러가지 드라마를 해왔지만요...아마도 결국 핵심에 다가간 역이었다고나 할까.나 자신도 배우게 된 게 많았고, 제 안에서는 당시의 배움이나 마음의 준비 같은 부분들이,굉장히 가까웠다고 생각해서,제일 고생했으니깐요(웃음) 그러니까기억하고 있는 걸 수도 있어요]


고생,인가요.


[고생...정말로 여러가지 있었어요. 뭔가 최대한 힘껐했네요. 여유는 zero, 같은 느낌이었죠.당시]


아이자와를 연기하는데 최대한. 


[(끄덕이며)그게 좋았는지도 모르지만요. 사람의 생명을 구하는 드라마에, 22~23살의 남자가...라는 건,(주연 캐스트)젊은 사람들이, 의료에 관련된 드라마를 하는 것이니...아마도 다들 찌릇찌릇 했다고 생각해요. 그게, 외관으로는 설득력이 없는 걸요(쓴웃음)]


아뇨, 그 처음스러움이 '펠로우-'같아서.


[정말은 지금 연령정도네요. 그 시기에 연기했던 펠로우 역은,지금 정도의 나이의 설정으로]


그런 그들이 시즌 마다, 성장을 보여준다는 것. 정말로 1st 시즌부터 재밌었어요.


[기쁘네요]


5명의 캐스팅이 멋졌고, 그 5명이 한명도 빠지는 일 없이, 다시 모였다는 것이, 드라마 팬으로슨 기쁩니다.


[기적이네요. 아니, 정말로 굉장하다고 생각해요]


이 번, 마쓰모토 프로듀서에게 이야기를 물어보면서, 정말로 [야마시타군의 굉장한 부분]을 많이 가르져 주셨지만. 수술신이라던지 맡은 수고가 있어서, 순서가 많으니까, 외우는 일이 굉장히 많았는데도, 야마시타군은 1번 무심히 보고나면,[아마도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라고 말하고 해낸다던지. 그것은 1st 때 부터 였다,고.


[아아... 그 부분은, 당시 조금 이상했다고 생각해요]


이상,했다는 것은?


[뭐랄까, 머리로는 몰랐었네요, 아마도. 머리로는 알수가 없어서, 뭐랄까 몸이랑 분위기로, 했다고 생각해요. 아마도]


그런 감각이었군요.


[굉장하네요. 젊다는 것은(웃음). 지금은 아마도, 머리로 생각하게 되버려요. 좀더, 머리로 이해하고나서 '여기서는 이렇게 하는 것은, 이런 이유로...' 같은 걸 생각해버려요.]


머리로, 이해하지 않으면, 움직일 수 없다...라는 것 같은.


[그런 게...있을지도 몰라요. 그러니까 그것은 그거대로 무섭지만요. 당시에는 그런 생각없었으니깐요.]


마쓰모토상이 이런 부분도 말했었어요.[야마시타군은, 굉장히 좋은 스탭이나 주 변사람들에게 둘러쌓여서, 일을 했었구나라고. 그러니까, 우리들을 신용해서, 자신을 맡겨와요]라고.


[정말인가요? 감사하네요. 그래도, 그것은. 마쓰모토상이니까 라는 것도, 물론 있어요. 저도 다양한 사람들과 일해왔지만, 그런 사람들만 있는 건 아니어서.마쓰모토상에게 관해서도, 당시까지 저도 어렸으니깐요... 그런 와중에도, 제 나름대로 생각해서, 여러가지 질문을 해서. 그것이, 파파팟 하고 확실하게 답해주셨어요. 그러니까 굉장히 '준비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네요. 마쓰모토상이란.철저하게 모조리 조소해서...꽤나, 그렇게까지 하는 사람이 없다고 생각했고. 마쓰모토상의 마음이 말이죠. 정말로 가득 찬 작품이라고 생각해요.]


모두의 마음이 모인 새로운 시즌. 7년 만의 5명. 정말로 기대되네요.


[그렇죠, 저도 정말로 기대하고 있어요. 압박감도 굉장하지만요(웃음). 그래도 7년 동안 저도 여러가지 경험해와서, 느꼈던 것도 많이 있으므로. 그것을 더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네요. 좋은 곱셈이 되도록]








*토모가 인터뷰 한 장은 이 걸로 마지막이야

 나머진 프로듀서 분들이 인터뷰 한 페이지다. 

 그건 아직 안해서, 다 하면 가져올게.


 인터뷰 보다보니까 

 진짜 토모가 생각이 많은 사람이라는게 느껴져서

 감동을 많이 먹었어

  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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