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명이 나오니까 쟆방에 먼저 올리긴 했는데....
히나 츳코미를 나댐이들이 다 못보고 지나갈까봐ㅠㅠㅠ
히나를 무라카미라고 쓰니까 기분이 이상했다...
멤버색 넣어야지! 해서 넣었는데 마츠니도 보라였음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마츠오카 "멋진 무대에 아저씨 두 명이"
무라카미 "쉬어가는 타임이라고 생각하세요"
마츠오카 "이걸로 여러분이 좋아하는 탤런트가 더 빛나보이겠죠"
무라카미 "저희 무대는, 그냥 말하는거 뿐이에요!"
마츠오카 "댄스 그만둔지 20년, 죠시마(리다)쯤 되면 25년"
무라카미 "그렇지만 밭을 일군다던지, 야마구치형님은 멸종위기종 발견하시잖아요"
무라카미 "저희가 지금 주니어가 아니여서 다행이에요"
마츠오카 "우리 25년 전쯤 저런거 하고는 했어. 리다가 아직 백턴 비스무리한거 할 수 있었을 때."
무라카미 "'비스무리한거'라뇨"
마츠오카 "아니, 자주 머리로 바닥에 박았으니까. 리다랑 우에쿠사선배는 자주 박았어"
마츠오카 "농구는 좀 진짜"
무라카미 "그거 대단하네요!"
마츠오카 "우리 리다가 하면 트럼플린 앞에서 넘어질걸"
무라카미 "공 들고 계실지 어떨지"
마츠오카 "그거 위험하네ㅋㅋㅋㅋ"
마츠오카 "어제 츠바사 왔었지? 걘 뭐했어?"
나가세렌 "츠바사군은 REAL DX랑 안다루시아요"
마츠오카 "걘 플라멩고 진짜 좋아하네!"
무라카미 "츠바사군 이거 좋아하지?! (안다루시아에 손뼉치는 동작하면서)"
마츠오카 "전통예능이지! 히가시야마 선배! 코이치! 츠바사!"
장래의 꿈
마츠오카 "장래의 꿈 같은거 있어? 역시 자기 가게 가지고 싶다던지?"
무라카미 "여기는 쇼펍이 아니잖아요ㅋㅋㅋㅋㅋ"
마츠오카 "히라노군"
(자기인지 몰라서 무반응이었다고)
나가세렌 "히라노군이야... (어깨 톡톡)"
히라노쇼 "에????????"
"장래의 꿈은 지폐에 얼굴 실리는 거에요"
마츠오카&무라카미 "??????????????"
( 마츠오카 "새로운 애가 들어왔구만. 내가 쟈니상이었으면 'YOU 미쳤어!!!'라고 할거야")
히라노쇼 "놋땅...... 노자와유키치상이나 노구치히데요상 처럼..."
무라카미 "노자와.....? 놋땅.....?"
카이토 "노구치히데요를 놋땅이라고 불러요"
무라카미 "친구야?ㅋㅋㅋㅋㅋㅋㅋ"
쟈니스에서 누군가 지폐에 얼굴이 실리게 된다면
마츠오카 "1만엔에 쟈니상, 5천엔에 메리상"
무라카미 "현금 쓰는거 그만하죠!!! 카드로 하죠!!!"
장래의 꿈에 대한 이야기 계속 이어서
카이토 "제대로 웃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무라카미 "괜찮은거야...?"
카이토 "선배랑 식사하러 가잖아요? 선배가 '에?' 할만한 이야기 하시잖아요? 웃어드리지를 못해요!"
"그게..... 엄청 웃는 거.... 손뼉 쳐가면서 '하하하!'하는거를 못해요"
무라카미 "나랑 마츠니는 재밌어?"
카이토 "재.....재밌으십니다!"
무라카미 "엄청 신경쓰고 있구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소개
히라노쇼 "모두... 음...."
관객 "????????"
히라노쇼 "아, 히라노쇼입니다.. 열"
무라카미 "'모두'는 뭐야?"
히라노쇼 "긴장해서..!!"
무라카미 "열살?"
히라노쇼 "아, 열아홉살입니다"
무라카미 "언제 쟈니스 들어왔어?"
히라노쇼 "...?! 저요?!"
무라카미 "지금 네 이야기 중이잖아!"
마츠오카 "우린 네 보케 받아쳐줄려고 온게 아니야"
히라노쇼 "전 2012년이에요. 지금은 2017년이네요."
무라카미 "알고있다고!!! 그렇게 바보아니니까 말야!!!!!!"
(그리고 무대 옆에 스태프들에게)
무라카미 "잠깐 계산기좀 가지고 와줘!!! 날 바보라고 생각하고 있는 듯하니까"
카이토 "전 타카하시 카이토입니다"
무라카미 "카이토라는 이름부터 벌써 스타네!"
카이토 "그런가요? 쇼난 지방 쪽 가면 다들 카이토인데요?!"
마츠오카 "확실히 서퍼의 아들은 대개 카이토지"
킹구팬들이 히나 츳코미 칭찬하고 있대!ㅋㅋㅋㅋㅋㅋㅋㅋ 뿌듯해라ㅋ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