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스티커 준다는 덬 이야기보니까 생각나서.ㅋㅋㅋ
내가 아라시를 좋아하면서 일본어 공부를 하고, 사이버학교를 일본어과를 다니기 시작하고
오티나 개강파티 이런것도 열심히 갔거든.ㅋㅋㅋ 혹시나 람덬 만나지 않을까 해서..
근데 다들 물어봐도 람덬이 없는거야.ㅠ.ㅠ (다른 쟈니즈덬은 있긴했음...ㅋㅋㅋ)
(참고로 난 일코는 안해서..ㅋㅋㅋㅋ)
그러다가 개강파티 였나 끝나고 2차 고깃집가서 밥먹는데 같은테이블에는 없었어...(람무릌..ㅠㅠ)
근데 어쩌다가 동기들이랑 번호교환을 하는데 옆테이블 사람들이랑도 같이했거든..ㅋㅋ
근데 어떤 언니가 내폰에 폰고리 (한자로 된 쇼 翔) 달고 있었거든.ㅋㅋㅋ 그거 보고 내폰 배경 보더니
막 놀라면서 반가워하는거야
그래서 뭐지? 했었는데
그언니가 막 자기 폰배경 보여주면서 (그언니도 쇼담.ㅋㅋ)
둘이 막 그 어색한 개강파티 분위기에서 엄청 반가워하며 소리지르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교가 서울끝쪽이라 좀 먼데 둘다 집이 인천행 타고오는 방향이라 집도같이오고 집도 그렇게 멀지 않아서
친해졌음.ㅋㅋㅋㅋ
몇년지난 지금도 연락하고 가끔 집에놀러가서 콘서트도 보면서 술도마시고 그러는 사이가 되었지.ㅋㅋㅋ
진짜 그때 생각하면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었던거 같아.ㅋㅋㅋㅋㅋ
주변사람들이 뭐야뭐야 해서 나중에 좀 민망했던 기억이....ㅋㅋㅋㅋㅋㅋ 재미있는 추억이얌..ㅎㅎ
말그대로 단어의 힘이닷! ㅋㅋㅋ
무려 마츠모토에서 산 쇼! ㅋㅋㅋ (마츠모토 신의카르테 로케지투어 하러 갔다가 삼.ㅋㅋ)
사진을 놓고 나는 이만.....